차용증을 작성해야 하는 금액 수준??
안녕하세요~!
최근 지인과의 금전을 빌려주는 일이 있었는데, 금액이 100만원 정도라 차용증 쓰기도 애매하더라구요.
100만원을 빌려주더라도 차용증 작성이 맞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추후 법적인 관계 등에 있어서
서로 깔끔하게 하기 위하여는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차용증 등을 작성하시는 것이 추후 분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차용증을 작성해야 하는 금액의 수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양자간에 차용증을 작성할 때에는 10만원이라고 해도 필요하면
만드시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00만 원을 빌려주는 경우에도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이 크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금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문서로 기록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차용증을 작성해 두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인과의 금전 거래는 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확실하게 기록을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차용증은 간단한 내용으로도 작성할 수 있으니 큰 부담이 없다고 봅니다. 금액, 이자, 상환 기간 등 기본적인 조건만 명확히 하면, 양측이 서로 신뢰를 유지하며 거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차용증을 작성해야 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우선 서로의 약속에 대해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라면 금액이 얼마가 되더라도 차용증 작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차용증을 작성하는 최소금액이 정해져 있지는 않기때문에 100만원이라도 쓰시고 공증을 받으시는 게 추후 법적 문제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00만원을 빌려주는 상황에서도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차용증은 돈을 빌려주고 받는 관계에서 증거가 되어,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용증을 쓰는 것은 서로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