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동걸때 RPM이 올라갑니다.
2005년식 NF소나타(23만Km 주행) 입니다.
좀 오래 되긴 했지만 잔 고장 한번 없이 잘 타고 다녔는데,
약 1개월 전부터 아침에 시동을 걸면 RPM이 3천 가까이 3~5초 정도올라 가면서 굉음이 났다가 내려옵니다.
주차후 출근하기 위해 시동을 걸면 아침에만 그런 현상이 반복됩니다.
차를 바꿀 계획이 있어서 그냥 그럴려니 하고 타고 다니려 해도 조금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신호등에서 정차중에 에어컨도 켜지 않았는데 엔진 출력이 조금 떨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동이 꺼질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차가 약간 덜덜덜 떨리면서...)..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량 알피엠 상승이 걱정이신가 보네요...; 시동도 꺼지고 했다면 점화플러그나 점화코일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아직 시동은 안 꺼지고 엔진부조만 있다고 판단되네요.
그럼에도 이럴경우 가장 의심이 되는 부분은 점화계통 문제로 여러개의 점화플러그와 코일 중 12개의 점화플러그나 코일이 동작을 안 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카센터 방문하셔서 점검 한 번 받아보시죠~
rpm이 1개월전부터 올라갔군요~
냉간시(엔진이 식어있을때)rpm이 올라가는건 워밍업으로 적정온도까지 엔진을 데워주느냐 올라가는건데 3천까지 올라간건 스로틀바디에 카본이 많이 끼어 유로가 좁아져서 나오는 현상으로 스로틀의 카본을 카브레터 크리너 같은걸로 한번 청소해주시면 해결될거에요...
초기 워밍업으로 엔진을 데워주는데 100의 공기량을 넣어주어야 하는데 유로가 카본에 의해 좁아져 70밖에 안들어가서 ecu에서 더 많은양의 공기를 투입시켜주기위해 rpm을 올리는 것입니다 정차시 진동 또한 스로틀바디에 카본이 끼어 생기는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가장 돈이 적게 드는 방법부터 하나씩 찾아가는게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