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심리가 궁금해요... ..... .
회사에서 항상 보면
제가 뭘 써놨을때
제가 지렁이 글씨도 아니고
저도 글씨를 잘 쓰는 편입니다.
근데 한 직원만 자꾸 무슨 강박증?인지
자꾸 제가 쓴 걸 지우고 본인 글씨로
쓰더라고요.
왜 저러는 건지...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아니 무슨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 같아요.
굳이 왜 귀찮은 일을 하는건지
궁금해요. 본인만 일하는
1인 회사도 아니고..
굳이 왜 저럴까 싶은 거죠.
진짜 왜 저럴까요?. 심리가 뭘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박장애(OCD)나 완벽주의 성향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타인 글씨를 자신의 기준에 맞춰 지우고 다시 쓰는 건 불안 완화나 통제 욕구에서 비롯되는 반복 행동입니다. 글씨가 자기표현이나 질서의 상징으로 느껴져서 본인 스타일로 고치지 않으면 불편함을 참지 못하는 심리예요, 직장 스트레스나 아스퍼거 같은 발달 특성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귀찮아 보여도 그들에게는 '필수'라서 하는 거라 기분 나쁘시겠지만, 무시하거나 팀장께 조정 부탁하는 게 좋겠어요
그런 상황이면 충분히 기분이 나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어서라기보다는, 그 직원 개인의 통제 욕구나 기준 강박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문서나 공간에서도 “내 기준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굳이 손을 대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수정하며 안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는 자신의 존재감이나 역할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심리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질문자님 잘못이거나 글씨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고, 반복된다면 예의나 배려가 부족한 행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 직원의 행동은 강박장애(OCD)나 완벽주의 성향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타인 글씨를 못 참고 지우는 건 '자기 기준 고집'이나 불안 완화 ritual로 보입니다.
-가능한 심리강박증: 글씨가 '완벽'해야 안심, 불편해 지움.
-통제욕: 자신의 방식으로 일 정돈하려 함.
-습관/자폐 스펙트럼: 변화 싫어함.
세상에는 상식에 맞지않는 사람과 어쩔수없이 같이 어울려 살아가야되더라구요. 직장,가족, 모임든 어디라도 어울릴수밖에 없는데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그냥 놔두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그냥 님이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이 싫으면 뭘 해도 그냥 싫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어쩔 수가 없는 부분같네요. 꾹 참으시든지 아니면 화를 좀 내야 하지 않을까요? 연 초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그 직원분의 평소 책상이 가지런하고 줄 맞춰서 정리가 되어있다면 강박증세가 있어 질문자님의 글씨를 지우고 본인의 글씨를 쓰는 것일 수도 있고 다른 분들의 글씨는 그냥 둔다면 질문자님의 글씨가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 내에서는 정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부류도 굉장히 많죠. 나에게 크게 피해가 없다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너무 피해가 간다고 생각되시면 확실히 말씀하셔야 그 사람도 이해를 할겁니다. 말을 안하니 못알아 먹는 직원들도 많거든요
이유가 무엇이 됐든 계속 그렇게 수정해서 다시 쓴다는건
질문자님이 기분이 많이 상하실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글씨에 대한 완벽주의라고 생각이 드는데
강박증적인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