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친구중 변덕이 심한 친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딸아이 친구중에 같이 놀자고 해놓고 갑자기 맘이 변해서 놀기싫다고 하고, 셋이 노는것을 싫어하고 둘이서만 놀아야 한다고 합니다. 다른 한명은 자동적으로 왕따가 되는것이구요. 꼭 자기가 주도권을 잡아야 하고, 그렇지 않았을때는 싫어하고, 그것때문에 딸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같이 놀지 말라고 해야겠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에게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친구의 행동에 불편해 하던가요?

    주도권을 잡는 행위는 인간사회에서 너무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반대로 나의 주도권이 빼았기면 기분나빠하는 것도 당연한 본능이구요.

    다만, 이러한 친구의 행동에 아이가 불편해 한다면 보호자님께서는 아이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거나 어른으로서 보다 긍정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친구의 유형에 대하여 알려주거나 모델리해주는 방법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그 친구의 불편함에서 벋어날 수 있도록 지지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보호자님께서 '그 친구는 안돼', '만나지마'라고 하는 것은 아이가 올바른 교유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경험에 개입하고 계신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친구관계를 정리하고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만약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친구라면 적극적으로 말려야할 것입니다.)

  • 어딜가나 그렇게 여왕벌행세를 하는 아이들이 꼭 한명씩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자기 뜻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자기가 그렇게 계속하면 자기에게 불이익이 온다는걸 깨닫거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은 그 아이와 놀지말라고만 하면 다른 친구들과도 못 놀 수 있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걔도 너랑 똑같은 반아이일 뿐이고, 너랑 다를게 없으니 니가 그 아이의 말을 따를 필요가 없다, 니가 놀고 싶은 아이랑 놀면되고, 그 아이가 기분나쁘게 하면 어찌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니가 그 아이랑 놀기 싫으면 안놀아도 되고, 니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랑 놀면 된다 하고 얘기해주세요~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그런 상황에서 휘둘리지 않거든요. 그 친구가 잘못한게 맞지만, 어딜가나 그런 아이들이 있고 다른 타입의 이상한 아이들도 많으니까 그 작은 사회속에서 아이가 현명하게 대처를 하려면 아이 자체의 자존감이 높아야 해요. 어른들이 보기엔 다 똑같은 아이들이지만 그 안에서는 자기들끼리 서열같은게 있을 수 있고, 어린애들은 그런데 민감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른들이 아이에게 그런게 의미없다는걸 알려주고, 너도 똑같이 소중한 존재, 그 아이가 특별할게 없다, 그 아이의 잘못, 너는 너의 감정을 당당하기 표현해도 된다고 많이 말해주셔야해요.

  • 저라면 그냥놀지말고

    다른한명의친구와놀라고말하고싶네요

    그런친구는 언제나왕대접을 받고자라서

    자기뜻대로안되면 언제든 친구를버릴수있는 친구입니다

  • 어른의 입장에선 끊어주는게 맞겠지만.. 아이의 생활에 너무 간섭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적정선을 두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게 하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 어린 아이들 이니까요

    좋게 좋게 생각 하시는게 어떨까 싶지만

    부모님이 보시기에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면

    아이 친구 부모님과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 아이를 콕 집어서 나쁜게 이야기하면 당연히 안좋아 할테니

    아이들이 둘이 노는걸 좋아하나 보다고

    한명이 자꾸 소외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다고요

    그럼 어떤 말이 나오겠죠 말해서도 통하지 않으면

    그냥 부모님이 원하시는데로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 딸아이한테 그 친구가 소중한지 혹은 내 마음은 괜찮은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질문자님 마음은 속상하겠지만, 이건 따님이 생각해야할 문제같아요.

    다만 옆에서 선택을 도와주고 응원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어릴때부터 편가르기 하고 친구를 따돌리고 놀리는 친구랑은 가까워져봐야 상처만 입습니다.

    결국에는 본인편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로 다른친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서 뒷담화를 하거든요

    그런 어린아이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아주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게 맞아요

  • 아무래도 그 시기에는 마음의 상처를 얻을 수도 있고 성숙한 시기가 아니므로 일단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멀리하지 말고요

  • 안녕하세요

    딸아이친구중 변덕이심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여왕벌행세하는 친구가 있다면 상당히 부모님 입장에서 상당히 걱정되고 불편합니다

    이런경우 완전한 개입은 자칫의 아이의 자기결정권이 침해됨으로써  앞으로 헤쳐나갈수있는 힘을 차단하는겁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는 행동을 한다면 만나는걸

    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