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상장 절차와 기준은 어떻게 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가상화폐도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데요, 새로운 가상화폐를 상장하려면 어떠한 기준과 절차가 있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가상화폐가 완전히 주식과 동일한 절차를 밟는 것은 아니나, 유사한 절차를 밟습니다. 주식의 경우 기업이 IPO(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거쳐 주식 시장에 상장하게 되는데, 코인 역시 ICO를 거쳐 거래소에 상장됩니다. 하지만 거래소마다 상장 요건이 상이하여, 주식보다는 상장 절차가 쉬운 곳도 많습니다
가상화폐의 상장은 각 거래소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상화폐의 기술적 안정성과 보안성을 평가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 계약 등의 기술적 측면을 검토합니다.
가상화폐와 같은 경우에는 각 거래소마다 상장기준과 절차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모두 사설거래소이기 때문에 정해져 있지 않아 모두 다르다고 설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해주신 가상화폐의 상장 절차와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가상화폐의 상장 절차나 기준이 법제화되지 않고 있기에
각 코인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하게 됩니다.
가상화폐의 상장 절차와 기준은 거래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와 기준을 따릅니다.
먼저, 상장 절차는
먼저 초기 문의 및 신청후 서류 제출을 하면 거래소는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심사합니다.
심사 기준에는 기술적 안정성, 팀의 신뢰성, 프로젝트의 혁신성, 시장 수요 등이 포함됩니다.
법적 검토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가 규제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인터뷰 및 추가 정보 요청하고 외부 보안 감사기관을 통해 프로젝트의 스마트 계약과 기술적 구현을 검토하고, 보안상의 취약점을 점검합니다.
마지막으로 거래소의 내부 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상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여기에는 법무팀, 기술팀, 시장분석팀 등이 참여합니다.
상장이 승인되면 거래소와 프로젝트 팀은 상장 조건, 수수료,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해 협의하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상장 기준은 기술적 안정성, 팀 역량 및 신뢰성, 프로젝트의 관련 법규 준수여부 확인, 혁신성 및 시장성, 커뮤니티 및 사용자 기반 평가, 프로젝트의 재무 안정성과 자금 조달 계획을 검토하게 됩니다.
가상화폐 사장에 대해서는 자체 거래소의 기준에 따릅니다.
상장 기준에 대해서는 대외비이므로, 임직원이 아닌 일반인은 기준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업비트 등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략적인 절차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