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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maan
rogermaan23.07.15

조선시대 사또 밑에 있는 포졸들은 직업군인이었나요 아니면 의무병 같은 것인가요

드라마 속에서 고을 수령 사또 밑에 줄서있는 포졸들은 요즘 개념으로 직업 군인인가요 아니면 의무병 같은 그런 병사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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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졸과 나졸은 경찰 업무를 수행했지만 신분은 군인이므로, 헌병군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물론 조선군 내에도 군뢰 또는 뇌자라고 하여, 체포, 형벌 집행을 전문적으로 하던 병사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졸과 나졸은 경찰 업무를 수행했지만 신분은 군인이므로 헌병군에 더 가깝습니다.

    조선군 내에 군뢰 , 뇌자라 하여 체포, 형벌, 집행을 전문적으로 하던 병사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에서 근무하는 군졸을 뜻하는

    포도군사(捕盜軍士)의줄임말이 포졸

    입니다. 사실 이런 일을 하던 사람들

    전부를 포졸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소속이 포도청이어야

    포졸이고, 그렇지 않으면 나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