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은 언제 만들어진 건가요?
대패삼겹살은 백종원 대표가 만들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대패삼겹살은 언제 만들어진 건가요?
언제 누가 어떤 음식을 처음 만들었느냐는 질문에는 거의 모든 음식이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대패삼겹살'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1998년에 더본코리아가 등록을 했구요.
물론 그 이전부터 이런 형태의 삼겹살은 존재했구요.
사실 백종원이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한 이유도 누가 처음 만든건지 모르기 때누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처음 만든 사람이 누군지 확실히 있었다면 백종원이 그 주자을 했을 때 바로 반박을 했겠지요.
또한 백종원이 보유하고 있는 건 상표권이지 대패삼겹살 제조에 대한 특허도 아니구요.
방송에서 백종원 대표가 햄써는 기계를 잘못사가지고, 그떄 실수로 대패처럼 말린 삼겹살을 만들었다고 하죠.
사실은 이게 누가 원조라고 따지는게 애매하다고 합니다.
대패삼겹살 이라는 이름은 백종원대표가 붙인 것 이긴 합니다만.
이 이름을 붙이기 전부터 대패처럼 말린 형태의 삼겹살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패처럼 말려있는 형태의 삼겹살은 이미 많이 팔리고 있었으나.
백종원 대표가 이걸 보고 '대패삼겹살'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입니다.
-> 상표권 등록할때는 '백종원 대패삼겹살' 이라는 이름으로 신청했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이 대패삼겹살이 누가 먼저 만들었다.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시간대를 따지자면, 이렇게 대패처럼 말린 삼겹살은 1980년대쯤부터 시작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하니, 1980년대쯤부터 시작했다고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