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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성장 시키는 주요 물질은 무엇인가요??

식물이 빠르게 성장하는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빛의 경우 어떤 파장이 필요하고 흙의 경우 NPK의 비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충분한 햇빛은 광합성을 촉진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식물이 동일한 양의 빛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식물은 직사광선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식물은 간접 조명에서 더 잘 자랍니다. 식물 종류에 맞는 적절한 햇빛 양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빛의 파장 또한 식물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적색빛은 줄기와 잎의 성장을 촉진하는 반면, 청색빛은 뿌리 성장과 꽃 형성을 촉진합니다. 식물 성장등을 사용하여 식물에게 필요한 특정 파장의 빛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흙은 식물에게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질소(N), 인(P), 칼륨(K)은 식물 성장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영양소입니다. 흙 검사를 통해 흙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비료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식물은 약간 산성 또는 중성인 흙에서 잘 자랍니다. 흙의 pH는 테스트 키트를 사용하여 측정할 수 있으며, 석회 또는 황을 첨가하여 pH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흙은 물이 잘 빠져나가면서도 적당한 양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흙의 배수 상태가 좋지 않으면 뿌리썩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굵은 모래나 펄라이트를 흙에 섞어 배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요소

    대부분의 식물은 일정한 온도 범위에서 잘 자랍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 온도는 식물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식물 종류에 맞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식물이 높은 습도를 선호합니다. 특히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높여줄 수 있고, 흙은 항상 촉촉하지만 물에 잠겨 있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과도한 관수는 뿌리썩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공기 순환은 건강한 식물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식물에서 430~700나노미터(nm) 파장은 광합성에 주로 이용하며, 450나노미터 파장은 발아작용, 660나노미터 파장은 식물의 신장, 730나노미터 이상의 파장은 꽃과 열매 맺기를 각각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토양 조건, 특히 영양소의 적절한 비율과 공급이 중요한데요, 여기서 중요한 주요 영양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식물의 종류와 성장 단계에 따라 NPK 비율이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잎 채소 (예: 상추, 시금치)는 높은 질소 비율: 3-1-2 (N-P-K), 과일 및 꽃이 피는 식물 (예: 토마토, 장미)은 균형 잡힌 비율 또는 약간 높은 인 비율: 2-3-1 (N-P-K)라고 합니다.

  •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주요 물질은 물, 이산화탄소, 그리고 빛입니다. 이 중 빛은 광합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적색광과 청색광의 파장이 식물 성장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흙의 경우, 질소(N), 인(P), 칼륨(K)이 핵심 영양소로 꼽히는데, 이들의 비율은 식물의 종류와 생육 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소는 잎의 성장을, 인은 뿌리 발달과 꽃 형성을, 칼륨은 전반적인 건강과 병해충 저항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N:P:K의 비율이 3:1:2 또는 4:1:2 정도로 유지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토양 상태와 재배 환경, 식물의 요구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적절한 양의 빛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파란색과 빨간색 빛을 가장 잘 흡수하므로, 보편적인 LED 성장등을 사용할 때는 파란색 및 빨간색 파장의 빛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식물들은 18°C에서 24°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토양에 충분한 영양소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NPK 비율은 직접 측정하여 적절한 비율로 유지해야 합니다. 대체로, 질소, 인, 칼리움의 적절한 비율은 3:1:2 정도가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식물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빛, 영양소, 수분, 온도 등이 필요합니다. 빛의 경우에는 주로 파란색과 빨간색 빛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400-700nm의 광선이 광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흙의 경우에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의 영양소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NPK의 비율은 3:1:2 또는 3:2:1 정도가 적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식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크게 토양의 양분, 태양빛의 조사량, 수분의 공급 세가지가 기본적으로 잘 공급되어야 합니다. 우선 태양빛의 경우 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직사광선아래 오랜시간 머물러야하는 식물종이 있고, 몇시간정도만 직사광선 아래에 있다가 그늘로 빼주거나, 실내 밝은 조명으로도 충분히 잘 자라는 종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식물 종에 따라 달리하여 햇빛을 조사하여야 합니다.

    예를들면 알로에의 경우 햇빛을 강하게 받으면 물론 잘 자라고 생장하는데는 좋지만, 알로에의 끝부분이 갈변하고 말라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적절한 양에 맞게 햇빛을 조사하여야 합니다.

    두번째는 물인데, 이 역시 식물종류에따라 흡수하여 사용하는 양이 다릅니다. 가장 쉽게 판별하는 방법은 화분이 충분히 젖을만큼의 물을 준 뒤 다 말라서 흙이 뽀송뽀송해질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2주정도의 텀을 두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일주일만에도 흙이 모두 말라버리고, 그렇지 않은 식물들은 3주까지도 흙이 촉촉함을 유지합니다. 이럴때에는 흙이 마른상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화분이 젖을때까지 물을 주는방법으로 주기를 계산하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토양의 영양상태인데, 이 역시 식물종에따라, 식물의 생장시기에 따라 비료의 비율이 달라집니다.질문주신 NPK의 비율역시 생장초기냐 생장후기냐에따라 비율이 달라지고 초기에는 보통 2:1:3, 후기에는 3:1:1의 비율로 주고 일반 비료들은 보통 1:1:1이나 2:2;2의 비율로 섞여있습니다. 식물의 상태나 종류에 따라 맞춰서 토양을 구성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