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주식 매도를 어느정도로 했나요?

요즘 전문가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가 심해지는 것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특히 대형주 위주로 외국인들이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확실히 최근에 외국인이 몇조씩 파는 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5월 들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주식 매도를 어느정도로 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들은 5월 들어 연일 조 단위의 매도를 이어가며 코스피 시장에서만 약 35~40조원에 육박하는 유례없는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에 도달함에 따라 차익 실현을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27조원 이상을 집중 매도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돌파하며 환차손 우려가 커지자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팔아 달러로 환전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었습니다. 5월 19일 하루에만 외국인이 7조원 넘게 투매하면서 코스피가 3% 이상 급락했으며 이 물량르 개인 투자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와 고환율 기조가 진정될 때까지는 대형주라도 성급한 저점 매수를 지양하고 시장을 보수적으로 관망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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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들어 외국인들은 단 이틀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수조 원대의 주식을 시장에 쏟아내며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 중입니다.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한 누적 금액만 무려 30조 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바로 전 거래일인 19일 하루에만 약 6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매도 폭탄을 던지며 코스피 지수를 3% 이상 급락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이 이어졌으며 이 기간에만 대략 42조 원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를 이탈했습니다. 이러한 매도세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종목에 압도적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