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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이름짓기
힘든이름짓기21.10.17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의 양이 줄어들게 되나요??

우리 몸은 노폐물이나 수분을 배출할 때 땀과 소변을 보게 되는데 같은 양의 물을 마신 후에 시간이 지난 뒤 그냥 소변을 보는 것과 운동을 하여 땀을 많이 흘린 후에 소변을 보는 것에서 소변의 양이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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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몸에서 신장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하지만 그 중 하나가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합니다.

    같은 양의 물을 마신다면, 운동을 해서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 된다면 그만큼 소변의 양을 줄이게 됩니다.

    다만 소변과 땀에 포함된 전해질 농도가 다르므로 땀으로 빠져나간 양과 똑같이 소변양이 줄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몸에서 나가는 액체의 양은 일정합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흘리면 소변의 양이 줄어듭니다.

    소변으로 액체를 배출할 핅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몸에서 일정양을 체액을 보전하기 위해서도 소변량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콩팥은 체내의 수분량을 조절하고 항상 일정한 체액을 유지하도록 기능을 합니다. 동일한 수분량을 섭취하였다는 전제 하에 당연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소변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의 몸에 흡수된 수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로 배출되게 됩니다.

    같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난뒤에 배출된다면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 소변의 양이 적게 나오는것이 맞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는 소변 및 대변 그리고 땀 등을 통해 체외로 나가게 됩니다. 이때 땀을 많이 흘리면 상대적으로 소변 등으로 나가는 비율은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신장은 체내의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땀으로 소실된 이온과 수분이 많다면 이를 다시 재흡수해서 소변의 양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항상성유지기전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진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에 우리 몸의 수분 배출을 총 2500이라고 한다면 소변으로 나가는 양은 1500, 땀으로 나가는양은 100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총 수분 배출이 3400~6700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소변양은 500 - 1200 까지 줄어들지만 땀 배출양은 1500~500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땀의 경우는 수분배출의 목적이 아니라 체온조절이 주요한 목적입니다.

    즉 체온이 높으면 땀을 많이 분비하여 체온을 낮추고, 체온이 낮으면 땀을 적게 분비하여 에너지를 보존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운동을 많이 할 시에 체온조절을 위해 땀이 많이 나는 것이지만 여튼 수분이 많이 배출되며

    소변배출은 수분조절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소변량이 줄어들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몸에서는 전해질과 수분의 양의 항상성유지를 위해 여러가지 반응이 일어납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체내 수분양이 적어지면 소변량이 감소하는 보상작용이 일어납니다. 또한 소변의 농도도 진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땀을 통해 배출되는 부분이 일정량 있어 같은 양의 물을 먹더라도 다량의 땀을 흘리면 소변을 안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불감손실량이라고 하지요.

    실제 병원에서 먹는 양 들어가는 양에서 소변 대변 양을 빼면 딱 0이 되는 것이 아니고, 먹는 것 들어가는 양이 더 많게 계산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