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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우후죽순 나오는 이유가 있나요?
대선 출마를 하겠다고 나오는 후보들이 상당히 많은데, 지난 번 보궐선거 때도 그랬나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특히 많이 나오는 듯 하던데, 정말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나오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언론에 따르면 여당 같은 경우 15명 이상 될것이라고 하는데 실제 당선 가능성 보다는 현재 파면 시국에 좁아진 당의 입지를 생각해서 출마하는 것으로 일종의 여론을 의식한 것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파면 전부터 여당과 야당의 대표 주자가 누군인지 너무 잘 표시를 하고 있음에도 출마하는 것은 입지를 위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대선은 당선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입지가 좁아진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서 출마를 선언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그만큼 화제가 되기 때문이죠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없어도 지지율이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유명한 정치인들은 다 나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권력 앞에서는 부모자식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누구나 가지고
싶은 욕망때문에 자질이 부족함에도
우후죽순처럼 출마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