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만일 돌아가시면 누가 그 재산을 운영하나요?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우는 워렌 버핏은 개인 재산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회사 자금도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1930년생이시는 나이 걱정이 되는데요
만일 워렌 버핏이 돌아가시면 누가 자금을 운용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워렌 버핏이 만일 죽게 되면 누가 그 재산을 운영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렌버핏이 돌아가시게 되면
그의 남은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간리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하나가 개인적으로 관리하진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버핏의 후계자로는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있고
워런 버핏 사후에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으로
기업을 이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언상으로는 자산의 90%를 기부하고 나머지는 와이프에게 s&p500에 대부분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또한 워렌버핏이 운용하고 있는 버크셔는 다음 후계자를 정하면 그 사람이 굴리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너가 바뀌었을 때 가장 오너리스크가 클 기업이 버크셔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자금을 운용하는데 워랜버핏의 의사가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경영진과 경제 분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워랜버핏이 사망한다고 해서 버크셔해서웨이의 자금 운용에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으며 자금운용 총책임자나 새로운 대표자가 의사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버크셔해서웨이의 2인자는 찰리 멍거 부회장입니다.
워렌 버핏이 사망할 경우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은 후계 계획에 따라 이어질 것입니다.
현재 그레그 아벨이 차기 CEO로 가장 유력하며, 그는 회사의 운영과 전략을 맡아왔습니다. 버핏은 후계자를 통해 회사의 철학과 방침이 유지되도록 대비해 두었습니다.
그의 개인 재산은 대부분 자선 기부로 사용될 계획이며,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포함한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그의 재산은 후손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쓰이게 됩니다.
아벨이라는 분이 워렌버핏의 후계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찰리멍거가 우연히 실수로 공개해서 알려졌습니다
지금도 회사내에서 주요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의 재산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그의 의지를 모르는 것이기에, 현재는 회사에서 운영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족에게 일부 재산은 물려주겠지만, 나머지는 기업 또는 사회에 환원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돌아가신후의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의 회장이자 CEO인데, 그가 죽으면 회사 내규에 따라 부회장 또는 새로운 CEO가 역임되어 투자 등 재산을 활용하고, 개인재산은 그의 자녀들이 상속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