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때문에 신경치료중인데요 펜다나 정 내성있나요?
충치치료 신경치료중인데요
타이레놀은 내성이없다고들었는데요
타이레놀이 몇알없어서요
타이레놀이 진짜내성이 없나요?
혹시 펜다나 정 내성 이있나요?
많이 심한가요?
혹시 치통약으로 효과좋은 약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펜다나정 모두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내성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두 약 모두 치통에 잘 들으며 일반의약품 중 클로닉신 성분이 치통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도 내성이 있습니다. 다만 다른 약에 비해 내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적고 비교적 안전한 약이기 때문에 많이 추천하는 것입니다.
펜다나 정 역시 드시더라도 비슷한 효과를 보일 수 있으며 단순히 치료용 목적으로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치통은 소염진통제인 타이레놀을 포함하여 현재 말씀하신 이부프로펜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펜다나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은 내성이 안생깁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제외한 진통제 성분들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치통에 좋은 진통제는 클로닉신이나 나프록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모든 약은 정도의 차이이지 내성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다만 타이레놀을 비롯한 진통제들은 질환 치료중에 몇 주 혹은 몇 달 드신다고 내성이 생기진 않습니다. 나프록센이 치통에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충치치료에 보통 사용하지 않고
나프록센 계열의 소염진통제를 사용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나프록스라는 이름의 약으로 처방합니다.
약국에서 나프록센 구매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 함유 제품인 펜다나정 두가지 약 모두 내성이 있는 약물은 아니며 치통이 심한 경우에는 나프록센 성분의 소염진통제가 보다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펜다나의 경우 이부프로펜이 함유된 소염진통제로, 염증을 개선하여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은 단기간 먹는 경우 내성 생기지 않으니 치료될때까지 안심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2.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으니 증상 생기면 안심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도 내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용량을 매일매일 투여했을 경우 어느정도는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내성이 적게 생기는 약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펜다나정의 성분은
감초가루 50mg, 이부프로펜 200mg, 작약가루 100mg
입니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경우도 내성이 크게 나타나는 약물은 아닙니다. 타이레놀과 비슷하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치통에는 타이레놀, 펜다나정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본인의 치통에 잘 듣는 약을 골라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펜다나정은 이부프로펜이 200mg 함유된 의약품입니다.
펜다나정도 또한 크게 걱정할 내성은 없으니 치통치료기간동안 드시는 것은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펜다나정을 먹어도, 통증이 있으신 경우에는 타이레놀을 추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는 내성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통증 원인이 이전과는 다르거나, 또는 강도가 심해져서 효과가 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본인에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효과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약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통증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외에도 NSAIDs계열의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클로닉신, 덱시부프로펜 등의 소염, 해열, 진통제들도 있으므로 이러한 성분으로 교체하여 복용하거나 아세트아미노펜과 동시에 복용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펜다나정은 소염진통제이고 타이레놀은 해열진통제에요.
둘다 내성이 생기지는 않구요.
치통에는 타이레놀보다 펜다나정이 더 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