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병 만 초록색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콜라 환타 암바사 등 많은 탄산 음료가 있는데

그 중에 사이다만 초록색 유리병에 담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ㅎ롯데 칠성 사이다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회사

사이다 제품들도 녹색 유리병인데 사이다만 녹생 유리병에 담긴 이유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러분은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나요? 탄산음료 하면 사이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사이다의 외형적인 특징은 바로 ‘녹색 페트병’이죠!


      하지만, 이제는 환경 보호를 위해 녹색 페트병의 사이다를 더는 볼 수 없다고 해요!

       

      지난 2017년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평균 4000톤이 넘는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이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 페트병은 분해되기까지 최소 450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최대한 재활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사이다의 녹색 페트병처럼 색이 들어간

      유색 페트병은 재활용 효율이 낮은 저품질 페트병에 속하며,

      재활용을 해도 그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재활용할 수 없는 유색 페트병을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해서 배출시키면,

      머지않아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을 마주할 수밖에 없답니다.

      정부는 환경을 보호하고자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러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여러 기업들은 기존의 유색 페트병의 제품들을

      재활용이 쉬운 무색투명한 페트병으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그렇다면 유색의 '녹색 페트병'을 입고 있던 사이다는 어떻게 변신이 되었을까요?

      1984년 1.5L 초록색 페트병으로 처음 선보인 롯데 칠성사이다

      35년 만에 재활용이 쉬운 무색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일 먼저 1.5L에서 시작하여 500ml, 300ml, 1.25L 등

      칠성사이다 전 제품을 서서히 무색 페트병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고 해요 ^^

       

       

      그렇지만, 롯데 칠성사이다는 기존의 사이다 이미지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기존 초록색 라벨 이미지는 그대로 살리고 흰색이었던 뚜껑은 초록색으로 변경하였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무려 35년간 쭈욱-! 유지하였던 녹색 페트병을 과감하게 버리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무색투명한 페트병으로 재탄생한 칠성사이다,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스프라이트 역시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되었답니다 :D

       

       

      코카-콜라는 스프라이트뿐만 아니라, 씨그램 등 다른 제품에도 무색 패키지를 적용해나가고 있는데요,

      2025년까지 모든 음료 용기를 재활용에 용이한 친환경 패키지로 교체하고,

      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음료 용기(병, 캔 등)를 수거 및 재활용이 될 수 있게끔 하는

      ‘지속 가능한 패키지(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요.

    • 유리병은  투명한 병.   코카콜라 같은 색 병(아주 옅은 녹색)

      사이다 병 같은 초록색병과  짙은 갈색 병이 있습니다.

       

      물론 외관에 따른 모양이나 컨셉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병에 담겨질 내용물이 자외선에 영향을 얼마나 받는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내용물이 자외선에 잘 견디는 물질이면 투명하게나 초록색 병

      자외선에 약하면 짙은 갈색병을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외선 투과성은 

      투명한 병 > 코카콜라 병 색 > 초록색 병 > 짙은 갈색 병 순으로 됩니다.

      사이다는 보아서도 산뜻하며 내용물인 사이다가  자외선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초록색 병을 사용하며

      초록색이 주는 시원함과 청량감이 초록색 병을 사용하는 이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