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관찰대상국이 되면 어떤 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나나요?
미국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어떤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나게 되는건가요? 그럼 기존 환율도 높아지지 않게 어느정도 관리를 했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면, 한국은 미국 재무부로부터 환율 정책과 외환시장 개입 내역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받게 됩니다. 이는 미국이 한국의 환율 조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명성을 요구하는 조치로, 만약 개선 조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추가적인 무역 제재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
환율 관찰대상국이 되면 한국 정부는 환율 안정 조치를 신중히 관리해야 하며,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최소화하려는 외환시장 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관찰지정국으로 지정되었다하더라도 직접적인 규제는 없습니다. 다만 미국은 경제 및 무역 정책에 따라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해당국가와의 교역 및 외환 문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제재와 재협상을 요청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을 낮추기 위해서 어떤 행위를 하지 말라는 어떤 압박 또는 협박 같은 것입니다 동맹국이라고 하지만 도둑놈 심보죠
환율 관찰 대상국이 되면 우리가 미국 수출로 인해서 벌어들이는 돈이 많은 것에 대해서 제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해당 국가의 환율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해당 국가가 환율을 의도적으로 조작한다고 판단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경제적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더라도 실제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경우는 드물며 환율관찰대상국 단계에서의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이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별도의 제재 등은 없으나
미국이 지속적인 관찰을 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것은 한국에 대한 환율 조작 가능성을 의심하고 감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한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투자 제한 등의 보호무역 조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원화 가치 하락 압력이 커져 수입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 경제를 더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불이익이 생길 수 있고, 우리나라 물가가 오르거나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죠. 이는 외환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의미입니다.
관찰대상국은 대미 무역흑자, 외환시장 개입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 한국은 대미 무역흑자가 커 지정된 경우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 외환시장 개입 시 미국의 감시를 의식해야 하고, 환율 정책이 다소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재가 아니라 경고 단계에 해당합니다.
앞으로는 외환시장 개입을 더 신중히 하되, 안정적인 경제 정책을 유지한다면 긍정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관찰대상국은 당장의 불이익은 없으나, 이보다 한단계 높은 환율조작국에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제약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