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에서 파울볼이 관중을 맞는 경우, 일반적으로 법적 책임은 관중 본인에게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구장은 입장권이나 안내문에 ‘파울볼 등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관중이 스스로 감수한다’는 면책 조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묻지 않으며, 구장 측은 안전망 설치, 위험 구역 안내, 응급조치 제공 등 기본적인 안전 관리 의무만 집니다.
만약 구장이 안전망을 충분히 설치하지 않았거나 관리가 미흡했다면 일부 책임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결국 원칙적으로는 관중의 자기 책임이지만, 구장의 안전 관리 의무가 소홀했다면 일정 부분 책임이 함께 논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