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님과 사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이에게 전래동화를 읽어주다가 원님이 나오던데..
갑자기 사또~가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그 차이가 뭔지 갑자기 묻는데 아이에게 뭐라할지 몰라서 ^^;;
책마다 사또가 나올때도 있고 원님이 나올때도 있는데 정확히 차이가 뭘까요?
사또는 일반적으로 '수령'을 부를 때 많이 쓰였지만, 수령 뿐 아니라 관찰사를 비롯하여 특별한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암행어사 등에게도 사용되었던 말입니다. 따라서 사또의 품계는 종6품 이상 종2품 이하입니다.
그리고 원님이란 말은 '수령' 즉 독립된 행정 단위인 군현을 맡아 다스리는 이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니 사또 안에 원님이 포함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사또'는 일반적으로 '수령'을 부를 때 많이 쓰였지만, 수령 뿐 아니라 관찰사를 비롯하여 특별한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암행어사 등에게도 사용되었던 말입니다. 따라서 사또의 품계는 종6품 이상 종2품 이하입니다.
그리고 원님이란 말은 '수령' 즉 독립된 행정 단위인 군현을 맡아 다스리는 이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니 사또 안에 원님이 포함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또는 일반적으로 수령을 부를 때 많이 쓰였지만 수령 뿐아니라 관찰사를 비롯하여 특별한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암행어사 등에게도 사용 되었던 말입니다.
- 일반 백성이나 하급 벼슬아치들 자기 고을의 원을 존대하여 부르는 말 입니다.
원님은 수령 즉 독립적인 행정 단위인 군현을 맡아 다스리는 이들을 부르는 말 입니다.
- 고을의 원을 높여 이르던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