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는 인도 북동쪽, 네팔과 중국의 티베트 국경에 솟아 있는 높이 8,848m의 봉우리로, 히말라야 산맥의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봉이다.
에베레스트는 1852년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측량국에 근무하는 벵골 출신의 측량기사 라다나트 시크다르가 처음 높이를 측정했는데, 당시 8840m에 이른다고 보고됐다. 이후 1865년 인도 측량국장이던 앤드류 워는 히말라야 산계의 3각 측량을 계속한 결과 측량국에서 피크(봉우리) 15라고 부르던 산이 지구상에서 가장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