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적절하였나요?
현 시점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적절하였나요?
체감 물가가 아직도 높은데요. 하다못해 점심먹으러 나가면 이제는 만원입니다.
정말 물가가 잡힌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고 있는 등
이에 따라서 미국도 금리를 인하하는 등
개인적으로는 적절하였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는 한국 은행의 금리 정책 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한국은 연준의 금리 정책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출입의 문제가 달려있어, 환율을 조절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계부채도 높고, 물가도 높지만, 당장 수출입에서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역사적으로 미국 금리 정책을 따라가는 쪽으로 결정을 해왔습니다.
현재 물가가 잡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국은행에서는 경기 호황이 먼저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경기가 부양하여, 주식시장도 활성화될 수 있고, 빠져나가는 외국인 투자자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는 경제 상황과 물가 안정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각종 지표에 따라 적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리 인하가 물가 안정을 즉각적으로 가져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가 완전히 잡혔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책 조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금리 인하의 가장 큰 이유로 "물가상승률이 떨어진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긴축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는 한은의 금리 인하 결정이 적기에 이뤄졌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지금 기준금리 인하를 한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가를 떠나서 역대급으로 내수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해서라도 내수를 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할 때 적절한 결정이었는지 논란이 있습니다.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고 점심 식사 비용이 만원에 달하는 등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실제로 물가 안정에 기여했는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금리 정책이 물가 안정에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소비자들의 불만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언론 발표에 따르면 가계 부채가 많이 떨어져서 금리 인하가 적절했다고 하는데요 비판하는 쪽에서는 금리 인하 시기가 늦었다라고 합니다 금리를 올린다고 지금까지 고금리를 계속 유지해 왔는데도 물가가 잡히지 않았다는 얘기는 금리와 물가에 상관관계가 100% 확실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서 물가를 더 올린다고 물가가 잡힐까요 물가가 올라가는 요인은 굉장히 많습니다 다양합니다 특히 원자재 상승 그리고 이번에 밝혀진 공급자들의 담합 , 김밥집 식당 운영하는 건물에 건물주들의 임대료 상승 .금리를 빼고라도 물가가 올라가는 원인이 너무 다양합니다 금리 인하는 가게 대출이나 소상공인들을 위한 약간의 도움이 될뿐입니다 금리를 지금 두 배로 올린다고 해도 점심시간 만 원 이거 안 떨어집니다 소득이 이제는 올라야 되는 겁니다 반대로 소득을 내리고 최저시급을 내리면은 식당 값이 내릴까요 안 내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면은 급여가 올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 시점에서의 한국은행 금리 인하는 적절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름대로 한국은행은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물가가 잡힌다는 것은 물가가 내려가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천천히 오른다 = 물가가 잡혔다
이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는 경기 회복을 위해서지만,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물가가 안정됐다고 보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0.25%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유는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9월 물가 상승률이 1.6%로 낮아지면서 물가가 안정되었다고 판단한 한국은행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 금리를 인하한 것입니다. 그러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편이고 외식비 등 일상 생활비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전반적인 물가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추가적인 물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