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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곰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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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 왜 부식이 되면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는건가요?

화장실이나 습한곳에 철들은 조금만 지나면 은색이 갈색으로 변화하던데.

철은 왜 부식이 일어나며 표면은 왜 갈색으로 변화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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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옥면신룡
      옥면신룡

      안녕하세요. 윤도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부식이 일어나는 것은 철 표면이 산소와 만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여러종류의 산화철이 있지만, FeO, 4산화3철, 3산화2철 등이 있는데

      이 물질의 색이 갈색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이 부식된다는 것은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결합돼 산화철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산화철은 철과는 다르며 다른 색을 띠고 있습니다. 보통 붉거나 갈색을 띠고 있죠.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철 산화물이 갈색이기 때문에 갈색인거지, 특별한 이유는 없답니다. 철 등과 같은 금속물질은 산소와 반응을 한답니다. 그래서 철산화물 등 금속산화물을 생성하는데, 그것이 부식의 원리이며 만들어진 물질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이 붉은색을 띠게 만드는 성분은 철과 구리, 망간. 금속원소 등 입니다.

      이러한 원소들이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거나 전자를 잃는 것을 '산화'라고 합니다.

      따라서 철과 구리, 망간은 모두 산화된 상태에서 붉은색을 띠죠. 하지만 다시 환원되면서 철은 녹색이나 청회색·담녹색으로 변하고 망간은 검은색을 띠게 됩니다.

    • 철이 부식하는 이유는 산소 때문입니다.

      산소는 반응성이 매우 큰 물질인데, 주변 물질을 산화시킵니다.

      철은 산소와 물을 만나게 되면 산화/환원 반응이 일어나 산화철(부식)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 결과 녹이 슬게 됩니다.

      이때 산화물이 갈색이기 때문에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