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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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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부러졌던 팔 부위가 시린게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예전에 부러졌던 뼈가 붙은 자리가 있습니다. 비가 올때즈음이나 오려고 하면 그 부위가 더 시린적이 있었어요. 이게 실제로 근거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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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내리는 저기압의 낮아진 대기압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습니다.

      우리몸의 관절의 연골은 압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크게 영향이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당했거나 노화된 관절은 외부의 낮아진 압력에 팽창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는 상대적으로 기압이 낮기 때문에 이런 낮은 기압에 의해서 상처부위가 자극이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비오면 시큰거린다는게 비가오면 기압이 낮아지고 공기중 수분이 많아져 그 변화를 몸이 느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사는 지역이 햇빛을 받아 기온이 상승하면 지표의 공기는 분자운동이 활발해져서 상승합니다. 상승한 공기는 하늘에서 열을 뺏기고 냉각되어 비로 내립니다. 이 때 지표의 공기량이 적어지고 여태 누르던 공기의 압력, 즉 기압이 감소하여 저기압이 됩니다. 몸을 누르던 외부의 압력이 감소하면 내부가 팽창되어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아픕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 날에 팔 부위가 시리거나 아프다는 것은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근육, 인대, 관절 등의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러한 날씨 변화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혈압도 낮아지고 혈액순환도 저하되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 등의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 긴장이나 관절 염증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근거 있는 말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비오는 날에 팔 부위가 계속해서 시리거나 아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과거에 팔을 다치거나 부상을 입었던 경우에는 날씨 변화에 따라 통증이 일시적으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이나 근육통과 같은 만성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기상 변화에 더욱 민감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올 때 주변 온도가 낮아지거나 습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몸의 감각이 변화할 수 있고, 피부나 신경 조직에서 일시적으로 차가움이나 시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 올 때 대기 중의 이온화된 입자들이 증가하여 공기의 전기적 특성이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개인의 피부 또는 신경 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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