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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거북이194
고귀한거북이19423.02.25

화이트데이는 왜 생겼으며 유래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화이트데이라는것은 왜 생긴건가요?

누가 왜 만든것인지 화이트데이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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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로마를 통치했던 황제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2세는 병사들의 군기 문란을 막고 더 많은 남자들을 입대시키기위해서 결혼을 금지하는 법령을 내렸다고합니다.

    로마카톨릭교회의 발렌티노 신부는 병사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황제의 명을 어기고 군인들을 위한 혼배성사를 집행해주었다고합니다. 그 결과 황제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사형을 당했고 순교한 날이 2월14일이었다고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 발렌티노 축일(발렌타인데이)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발렌티노 신부가 순교한 한 달 후인 3월 14일은 젊은 남녀가 평생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로 순백의 화이트 의미를 딴 화이트데이가 만들어졌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이트데이는 일본인들에 의하여 만들어젔습니다발렌탕인데이를 지나고 나서 일본제과 업체에서 상술로 만든 날 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지역은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에 추위가 조금 풀린 3월부터 외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월 중순에는 '쿠라다'라는 봄 축하파티가 열리곤 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연인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쿠라다' 날에 봄 축하파티를 마친 후 돌아가는 길에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동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그런 이유로 해마다 3월에 열리는 쿠라다 파티에서는 서로 보드카를 주고 받으며 몸이 따뜻하게 한 뒤 귀가를 하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보드카의 투명한 색으로 인해 화이트데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 유래한 양력 3월 14일에

    맞이하는 아시아의 상업적 기념일.

    이 날은 한국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초콜릿, 젤리를 주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원조인 일본에서는 사탕이

    아니라 흰색을 더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 마시멜로, 사탕, 젤리를

    선물한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화이트데이는 1970년대 ~ 1980년대에 일본 과자업체들에 의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져 일본 전역으로 퍼지고 대한민국, 중화민국 등에 전파되었다는 게 정설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화이트데이는 일본에서 발생한 기념일로, 발렌타인데이 이후 3월 14일에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입니다. 이 기념일의 유래는 1977년 일본 캔디 제조회사인 낫토모가 화이트데이를 처음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남성들은 그 선물에 대한 대가로 화이트데이에 여성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화이트데이는 처음에는 캔디와 초콜릿 등의 간식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보석, 화장품, 의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선물이 판매되며, 일본 이외에도 한국, 중국 등에서도 인기 있는 기념일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이트데이는 일본에서 생긴 문화로, 발렌타인데이에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일이 일어난 후, 남자들이 3월 14일에 여자들에게 대신 선물을 돌려주는 날입니다. 이를 흔히 "캔디 등"과 같은 달콤한 스낵이나 화장품, 악세서리 등을 선물로 주고 받습니다.

    화이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일부는 일본 캔디 회사인 미즈하시에서 처음 제안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일본에서 영국식의 흰색 결혼식이 유행하던 시기에, 그 결혼식에서 사용되는 흰색 소품과 카라멜과 같은 달콤한 간식을 선물로 주던 것이 화이트데이의 유래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어떤 이유든 화이트데이는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대표적인 커플이나 연인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화이트데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이트데이는 일본에서 시작되었는데, 발렌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사탕, 과자의 매출 증진을 위해 1880년에 시작한 상술적인 기념일이었다고 합니다.


  • 화이트데이의 유래를 소개하기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밸런타인 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가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대부분 알려져 있을텐데요


    최근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변하고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의 한 달 후인 화이트데이의 유래에는 두가지 정도의 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1980년 일본의 한 제과회사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제과회사의 마케팅이 성공한 후,


    보답을 하는 차원에서 화이트데이를 만들어 마시멜로를 선물하자는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데이의 화이트가 마시멜로의 하얀색을 의미한 기념일이라고 불려왔습니다.


    현재에는 마시멜로만이 아닌 사탕으로 바뀌어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사랑과 초콜릿을 보답하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설은 러시아에서 시작된 이야기인데요.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지역은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에 추위가 조금 풀린 3월부터 외출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월 중순에는 '쿠라다'라는 봄 축하파티가 열리곤 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연인과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쿠라다' 날에 봄 축하파티를 마친 후 돌아가는 길에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동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그런 이유로 해마다 3월에 열리는 쿠라다 파티에서는 서로 보드카를 주고 받으며 몸이 따뜻하게 한 뒤 귀가를 하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보드카의 투명한 색으로 인해 화이트데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렌 타이에 부응해서 일본에서 유래한 양력 3월 14일에 맞이하는 아시아의 상업적 기념일로 아마도 일본의 제과 제탕 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 날은 한국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초콜릿, 젤리를 주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원조인 일본에서는 사탕이 아니라 흰색을 더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 마시멜로, 사탕, 젤리를 선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