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쿠키짱의하루
쿠키짱의하루

목소리가 잘 쉬어요 말을 많이하면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괜찮았고 노래를 배우러 다녀도 괜찮았는데 얼마전부터 말을 조금만 해도 목소리가 쉰소리가 납니다 ~ 잠을 잘때는 목에 수건을 감아서 따뜻하게 하고 자기도 합니다 물도 미지근하게 마시는데도 그럽니다 왜그런지 궁금 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쉰 목소리는 애성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성대쪽에 문제로 인해 쉰 목소리가 나는데 성대결절이나 후두용종, 후두염등에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성대 결절은 지속적인 음성의 남용, 무리한 발성으로 인해 성대에 결절(성대 점막의 좁쌀만 한 크기의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6~7세 남자 어린이, 30대 초반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가수, 교사 등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후두 내시경을 보며 진단하니 이비인후과를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이 잘 쉰다면 성대결절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성대 결절은 지속적인 음성의 남용, 무리한 발성으로 인해 성대에 결절(성대 점막의 좁쌀만 한 크기의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6~7세 남자 어린이, 30대 초반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가수, 교사 등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소리가 맑지 않다면 성대 결절과 같은 성대의 이상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 원래 말을 많이 할 수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도 하답니다. 일단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에 가셔서 후두 내시경 필요한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대 및 후두 결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소리를 내기 어렵거나 목소리 변화로 문의주셨습니다.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변한다면 성대에 질환이 생기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래를 지속적으로 끌거나 큼큼거리는 행위는 인후두에 좋지 않은 습관이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하는 행위 들도 성대에 무리를 가하는 행동입니다.
      성대질환이나 음성장애를 전문적으로 보는 이비인후과나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본인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쉰목소리를 예방하는 방법은?

      • 너무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부득이한 경우에도 최대한 성대를 아끼기 위해 틈틈이 침묵하는 것이 좋습니다.
      - 큰소리를 낸다는 것은 큰 소리로 말하기, 큰소리로 웃거나 울기 등을 말합니다.
      - 운동경기를 하거나 관람하는 경우,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 소리를 질러야 들릴 만큼 소란스러운 곳(노래방, 무도회장, 오락실 등)에서는 자연히 큰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런 장소는 피하십시오.
      - 가족이나 친구를 부르거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소리를 지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럴 경우, 직접 가서 부르거나, 옆 사람에게 불러 달라고 하십시오.

      • 오랜 시간 동안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전화통화를 오래 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 혼자서 오래 말씀하시는 것은 특히 피해야 합니다.

      • 먼지나 매연이 심한 곳 등, 공기가 나쁜 곳에서는 말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 성대에 악영향을 주는 담배는 피우는 것은 물론, 담배연기도 피해야 합니다.

      •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음식물을 삼가해야 합니다.

      •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튀김류, 견과류(땅콩, 호두)는 좋지 않습니다.
      또한 커피,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 거품이 발생하는 청량음료, 알코올류 등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복부를 압박하는 꽉 끼는 옷은 입지 않습니다.

      • 기침이 잦을 때는 빨리 원인을 제거해 주거나 치료를 받으십시오.
      - 감기로 인하여 기침이 심할 때는 즉시 치료 하십시오.
      - 비염, 부비동염, 위염,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치료 하십시오.

      • 집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 습관적인 헛기침을 삼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편도선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영양결핍에 의해 신체저항력이 떨어질때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갑자기 몸에 열이 나면서 추위를 느끼게 되고 목구멍이 아픈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기나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인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서 삼키는 것이 힘들게 되며, 두통, 전신쇠약감, 관절통 등의 증상 또한 동반되게 됩니다.

      심할때는 혀의 표면이나 구강내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생깁니다.

      통상 5일정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며,

      과로에 의한 질병이기도 하기에 휴식이 특히 필요합니다.

      음식은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