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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거대한감자전

진심거대한감자전

하..진짜 죽어버리고싶다요..ㅠㅠㅠㅠ

아니 고2인데 설에도갔고 생신때도

할머니집 갔는데 하.. 오빠 군대 인사하러

저까지 가야하는데..하..진짜 ㅈㄴ죽고싶어요..

어차피 돈 많이받으면 10받을거고 적으면

5받을건데 굳이가야하나요..그리고 할아버지는

돈도 안주셔요..잘..아마 할머니 5,할아버지5

받을거같은데 하..그냥 너무가기싫어요..

ㅈㄴ죽고싶을지경이에요..근데 아빠가 ㅈㄴ무섭고

아프다는게 1도안통해서..그냥 가출이나

할까싶어요ㅠ..솔직히 공부잘하면 안내려간다는데

공부도 성적안조아서 강제로가야해요ㅠ뒤지고

싶어미치겠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chamber

    chamber

    안녕하세요 그맘 충분히 압니다. 청소년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집가면 할것도 없고 심심하기 떄문에 가기 싫쵸 저또한 그럤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아이를 키우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갈수있는게 할머니가 계시는게 행복이였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아직은 이해 안되실꺼에요 점점 나이를 들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닳을꺼라 생각합니다. 각자 개인사정도 가정환경이 다르기에 제가 일반화해서 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릴때 예뻐해주시던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얼굴하나 비춰주고 아무말이고 건내고 이야기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부모님도 너무 뿌듯해하실꺼에요 쪼만한 아기가 많이커서 의젓하게 할아버지 할머니도 도와주고 소소한 애기도 하고 하는모습보면 얼마나 기특할까요 저희 아기가 그렇게 클꺼라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질문자님 죽고싶다는말은 너무 나쁜말이에요 질문자님이 이렇게 클수 있었던건 조부모님 부모님의 사랑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조금만 진정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시간을 조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제 기준에 말씀드려 죄송하구요 오늘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질문자님 그정도로 가기 싫은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꼭 돈을 많이 주면가고 적게 주면 안가는것은 예의가 아닌거같아요 질문자님도 나중에 똑같이 당할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몰라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뒤에 남겨줄 재산이 많으면 질문자님께도 갑니다.

  • 아직 미성년자신가요?

    조금만 더 참으시고 성인이 되시면 질문자님 스스로 독립을하셔서 부모님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강제로 조부모님 인사등에 끌려가지 않게 되실수있을거에요.

    오빠가 군대인사를 한다고 하는것 보니 질문자님도 중3~고2쯤에 나이를 가졌을것이라 보이는데요.

    당장은 조금 힘드시더라도 부모님 의견을 따라가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런 강제성이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당장 부모님 손을 떠나면 혼자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아직 몸만 어른인 아이일뿐이시니까요.ㅜㅜ

    힘내세요.

  • 가고 싶지 않은 자리에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함, 누구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 외로움까지 고2라는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정말 벅찬 감정들입니다. 하지만 죽고싶다는 말이 나올 만큼 힘들다는건 당신의 마음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혼자 산책을 하거나 조용한 공간에서 숨 돌릴 시간을 가져보시고 이 힘든 감정을 선생님, 상담센터,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꼭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