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관련 뉴스를 보다가 재무 상태가 궁금해져서 질문 남깁니다.

예전에는 스타링크 서비스 덕분에 흑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최근 상장 신고서(S-1) 기준으로는 다시 적자가 났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스페이스X가 현재 실제로 적자 상태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적자라면 매출은 늘어나는데 왜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인지 이유와 구체적인 손실 규모를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인 xAI와의 합병 및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만 약 127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자금을 대규모로 투자하면서 자금 지출이 급증한 것이 적자의 핵심 원인이며 올해 1분기에도 약 42억 8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선제 투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자기업 맞습니다. 과거 테슬라가 초기 오랫동안 적자기업상태로 상장을 유지했던 2010년~2015년경의 기업재무상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슬라도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으나 스페이스X처럼 대규모 CAPEX 투자를 통한 고정비의 지속적인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더라도 이익은 오랫동안 적자였고 그러다가 2020년내외 기점으로 크게 이익이 턴어라운드것처럼 스페이스X도 그런 수준으로 보시면됩니다.

    현재 스페이스 X는 막대한 R&D비용과 그리고 올해 xAI라는 AI부문을 편입하면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있으며 또한 우주데이터센터관련된 투자비용도 엄청나게 증가중이기 때문에 IPO라는 공모를 진행한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관련된 고정비가 매우 크게 증가중이기 때문에 적자구조인것입니다.

    현재 26년 1분기 기준으로 매출ㅊ은 47억 달러이며 순손실은 42.7억달러입니다. ( 작년 같은 기간 분기손실은 5.28억달러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페이스X는 2025년에 약 25조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6조 7천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스타링크 사업은 약 114억 달러 매출로 흑자를 냈으나, 인공지능(AI) 부문과 차세대 우주선 스타쉽 개발에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AI 부문에 127억 달러를 투자하며 64억 달러 영업손실, 우주 부문에서도 6억 5,700만 달러 손실이 발생해 스타링크 흑자를 모두 상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