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왜 맨날 크기가 변하나요?
어제 본 달의 크기와 오늘 달의 크기가 다른데 왜 달은 크기가 계속 변하나요?
그리고 이른저녁때는 낮은곳에 있다가 밤이 늦을수록 하늘 높이 뜨는건 왜그러죠?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이 지구주위 돌면서 달이 지구 가까이 오면 크게 보이고 멀리 있으면 자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크기가 실제로 변하는 것은 아니고, 지구에서 바라보는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동안 달과 지구, 태양 사이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 발생합니다. 월면적이 가장 큰 때를 보름달, 가장 작은 때를 초승달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크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달의 크기가 다르다고 느끼는 것은 빛의 굴절때문이 아닌 착시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 거리착시인데요, 달이 멀리 있다라는 생각때문에 낮게 뜬 달은 눈에 가깝게 보이며 더 커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논란이 많습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달이 높이 뜨는 것은 지구의 자전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그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달이 공전하는 궤도는 원형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가 변하는 듯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의 위치에 따라 태양빛을 반사하는 면적이 달라 달의 크기가 변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전에 의해 달이 지고 뜨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크기가 변하는 이유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달의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근지점과 원점이 있어 근지점에서는 달이 지구에 가까워져 크게 보이고, 원점에서는 달이 지구에서 멀어져 작게 보입니다. 둘째,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이로 인해 달의 관측 위치가 상반기와 하반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 크기에 차이가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의 크기 변화는 태양, 지구, 달의 상호작용과 궤도의 타원성, 그리고 관측 위치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크기가 변하는 것은 실제로 달의 크기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본 시각적인 인식상의 변화입니다. 이를 달의 위상 변화라고 합니다.
지구와 달은 서로 공전하면서 같이 공전하는데, 이 때 달은 지구와 태양 사이에서 다양한 위치를 지나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지구에서 본 달의 모양이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있을 때는 지구에서 본 달의 크기가 크고, 태양과 반대편에 있을 때는 작게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 달 주기로 일어나며, 이를 달의 위상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른 저녁에는 달이 지평선 근처에 있어서 낮은 곳에 보이고, 밤이 늦어질수록 달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는 지구가 자전하면서 달도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일 다른 모습으로 떠오르는 달은 누구에게나 흥미로운 천체다. 음력 한달을 기준으로 달은 초승달에서 시작해, 상현, 보름, 하현, 그믐까지 모양을 바꾼다. 이러한 변화를 반복하는 이유는 태양과 지구, 달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 태양빛을 반사하는 달 표면이 다른 각도에서 보이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으로 지구-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보이고 멀면 작게 보입니다.
어느정도 인지하시듯이 시간대에따라서도 달의 크기가 달라보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