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의 항공 규정인 EU261에 따르면 유럽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은 지연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아시아나항공처럼 비유럽 국가의 항공사라 하더라도 독일을 포함한 유럽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라면 해당 규정이 엄격히 적용됩니다. 6시간이나 연착되었다면 최종 목적지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3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에 해당하여 1인당 최대 600유로의 현금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상 악화나 파업과 같은 항공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예외적 상황'이 아님이 입증되어야 실제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항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당시 지연 사유를 확인하신 후 공식적으로 보상을 신청하여 정당한 권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