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털이 꼬여서 가위미용이 힘들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강아지가 털이 꼬여서 가위미용이 힘들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꼬여 있으면 가위 미용을 할 수 없는건가요? 강이지 빗질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털이 많이 꼬인 상태에서는 가위미용이 힘들 수 있어요 엉킨 털이 피부를 같이 잡아당기고 있어서 겉으로는 털만 잘라내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피부까지 같이 집혀 베일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심한 엉킴은 가위보다 바리깡으로 짧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고 병원 자료도 엉킨 털은 가위보다 클리퍼를 쓰라고 봅니다

    빗질은 털이 잘 엉키는 아이면 거의 매일 해주는 게 가장 좋아요 적어도 주 몇 번은 해줘야 엉킴이 덜 생기고 평소 빗질이 부족하면 미용할 때 더 힘들어집니다

  • 털이 엉켜 있으면 빗이 털 사이로 들어가지 못해 피부가 잘릴 위험이 크고 털의 길이를 균일하게 자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위 미용은 털을 뿌리부터 곧게 펴서 잘라야 하는데 엉킨 털을 억지로 당기면 통증을 유발하며 엉킨 뭉치 사이에 피부가 딸려 올라와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심하게 꼬인 상태에서는 가위 미용을 진행할 수 없고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기계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짧게 밀어내야 합니다. 이러한 털 엉킴을 방지하려면 기본적으로 매일 하루에 한 번 이상 빗질을 하여 죽은 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