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의 자살이나 자극적인 자살 보도가 나온 뒤에, 비슷한 방식의 자살이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유래
이 용어는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1774년에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설 속 주인공 베르테르가 사랑의 고통 때문에 자살하는데,
이 책이 유럽에서 크게 유행한 뒤 실제로 젊은이들이 주인공을 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늘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 현대 사회에서의 의미
요즘에는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많이 언급됩니다.
• 유명 연예인이나 사회적 인물의 자살 보도
• 자극적이고 자세한 자살 방법 보도
• SNS에서의 확산
이런 보도가 많을수록 모방 자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 그래서 언론은 이렇게 권고됩니다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 등에서는
언론 보도 시 다음을 권고합니다.
• 자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기
• 자극적 제목 사용 금지
• 도움 받을 수 있는 상담 정보 함께 제공
반대 개념
베르테르 효과의 반대 개념으로는
**파파게노 효과**가 있습니다.
→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움을 받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면 자살이 감소하는 효과입니다.
✔ 쉽게 말하면
• 베르테르 효과: 자살 보도 → 모방 자살 증가
• 파파게노 효과: 희망적 극복 이야기 → 자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