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점부터 아줌마라고 불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여성분들을 부를때 호칭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어떤 한 여자를 아줌마나 아주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시점은 어느때로 보는게 맞을까요??
저에겐 참으로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아줌마 아저씨라는 말은 나이가 들어도 당사자입장에서는 듣기싫은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다른분들께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둘러서 부릅니다.
딱히 아줌마라고 부를수있는 시점은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아이 엄마들도 아줌마소리는 듣기 싫어하시더라구요.
애둘러표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겉에 모습으로 보기에는 요즘 판단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칭에 대한 문제는 언제나 항상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겉에 모습으로 판단 하지 마시구요. 선생님이나 호칭을 살짝 흐려 지게 만드는 그런 존댓말 로만 대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50대 이상이라면 아줌마 아저씨 라고 불러도도 그렇게 기분이상할 사람은 없죠. 아지만 이 호칭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기분 나쁜 표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걸맞는 직분과 그분의 나이에 맞는 호칭으로 다른 것으로 불러 드려야지.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봤는데
선생님 혹은 사모님이 가장 좋더라구요
아줌마라는게 사실 연로하신분들이 대뜸 들어도 좋은 뉘앙스가 아닙니다
단어자체는 멸칭이나 악의적인 의미가 있지 않지만
인식이 해를거듭하면서 저렇게 고착화되다보니 그냥 다른 표현을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이미 60대 넘으신 세대들이 서로를 아줌마라고 부르기는 해도 그 아래 세대들은 아줌마라는 표현을 잘 안씁니다
아줌마 보다는 선생님, 사장님, 사모님 등이 어떨까요?
어느시점이라고 정해진건 없어요. 요즈음 결혼도 늦게하는 추세이고 결혼 안하시는분들도 많기 때문에 예전엔 보통 결혼하신분들을 아줌마라고 불렀으나 최근엔 아줌마라고 부르는 호칭도 왠만하면 사용 안하는 추세라 상황에 맞는 호칭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선생님,여사님,사장님,이모 등 사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딱 정해져 있는건 없습니다. 보통 대부분 결혼하신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여성분들 그리고 중년 등등
그정도엔 대략 그렇게 부르는것 같습니다.
결혼하면 새댁이 되고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아줌마라고 보통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려우니 선생님, 누구 엄마 라고 부르긴하죠
안녕하세요
보통 여성 결혼해서 애가 있으면 아줌마 칭호 하면 되는데 글에 남긴 것처럼
아줌마 칭호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아줌마 대신 어머님 사모님
때로는 이모님 이런 식으로 호칭을 바꾸어 부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줌마라고 부를 일은 그렇게 많이 없는거 같아요
사장님 선생님 어르신 등등
으로 부르시는거도 좋구요.
판매를 하시는 분이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사장님으로. 그리고
아가씨같은 젊은 사람들은 선생님으로 불러도 좋은거 같아요.
사모님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여자는. 여자입니다
아줌마 소리 싫어 합니다
남자들도. 아저씨 보다는. 사장님이라 브ㅡ르시면됩니다
처녀들이야 그냥 아가싸라 부르면 되고요
아가씨와 아줌마는 외관상으로 연령에 따라 구분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줌마와 아주머니는 외관으로 구분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보기에 아줌마로 부를까 아주머니로 부를까는 인격적인 것입니다. 아줌마는아주머니를 좀 낮추어 부르는 말입니다. 웃사람이, 나이 지긋이든 노인이 중년여인을 낮추어서 부를 때 아줌마라고 많이 부르고, 그래도 존대해서 하는 말은 아주머니라고 부릅니다. 나이 등의 어느 객관적 시점이 아니라, 자신이 중년여성을 부를때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아줌마라고 부르면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빠하죠.
예전에야 30대 후반이면 아줌마라고 불러도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요즘에는 고령화로 인해 40대 후반은 되어야 아줌마라고 불러야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아줌마, 아가씨, 학생 이런걸로 구분할 필요없이 그냥 저기요~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은 모두 저기요~이렇게 부르고 대화는 나누는 중에 상대방을 칭할 일이 있으면 나이가 지긋하시면 어르신, 40대이상처럼 보이면 선생님, 나이를 모르겠으면 그쪽, 나이가 초등학생 이하면 친구라고 부릅니다.
부르는사람의 나이가 미성년이냐 같은 성인이냐에 따라 다를수 있을듯해요
미성년이면 얘기를 건낸다면 연령층 상관없을듯하지만 같은 성인이 부를때는 관계에 따라(일적관계, 대화상대 등등) 다르게 불러야하지 않을까싶어요
가령 아줌마보다는 여사님 등이 있죠
예전 기준으로는 서른만 넘어도 아줌마소리를 들었지만 요즘 기준으로는 마흔이 되어도
아줌마소리 듣고 싶지 않아하더라구요
제가보는 기준으로는 아이가있냐 없냐로
아줌마냐 아니냐가 나뉘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연령이 되면 '아줌마'로 불려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노인 부모 세대나 양로 원이나 병원, 마트 등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을 아줌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40대 후반 이후부터 어른으로 인정받아 아줌마로 불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아줌마'라는 단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과 상대방의 민감함을 고려하여 적절한 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 경우, 상황에 맞는 다른 말을 사용하거나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존중과 배려를 갖추어 상황에 맞는 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당이나 영업소에서 여성분을 부를 때는 아줌마 보다는 사장님이나 주로 이모님이라는 호칭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아줌마라고 부르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니 그냥 이모님이라고 부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애있거나 서른중반 넘어가면 아줌마 아닌가요 ㅎㅎㅎ 저는 보통 그렇게 불러왔던 덧 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기준을 다 다르기 때문에 애매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제기준으로는 일단 결혼한 여성분들은 모두 아줌마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혼인데 아줌마라 부르면 엄청 싫어하시거든요
안녕하세요 많이일찍일어나는왕자입니다.
나이로 따지면 30대부터 아줌마라 부르기 시작합니다. 남자들도 30대부턴 다 아저씨라고 부르듯이요 ㅎㅎ
글쎄요~???요즈음에는 결혼하고 자녀가 있어도 너무나 예쁘고 젏어서~아줌마라고 하기에는? 부르기 좋은 호칭은 이모님이라고 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서로 부담도 없구요~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결혼하여 아이가있다면 아줌마라 불러도 되겠지요
나이로 따지면 30대 초중반 부터 아줌마이지요.
하지만 가급적 아줌마 보단 다른호칭을 쓰는걸 추천드려요.
저기요라고 부를지언정 아줌마라 부르면 화내는 사람이 있더군요
이름을 불러주거나 모른다면 저기요~~
라는게 더낫지않을까요? 아줌마라는의미가 나쁜게아닌데 약간 그런느낌이 요즘은들더라구요.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어느 시점부터 아줌마라고 불리는 정확한 기준은 없지요.
원래 아주머니라는 호칭은 나이가 아니라 관계에 의한 호칭이니까요.
20대도 아이들한테는 아줌마 소리를 들을수 있고
요즘은 참 민감해 하는군요
요즘 아줌마라고 부르는 호칭이 참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저도 요즘은 아줌마라고 부르기보다는 누구 어머니 또는 연세가 많은분들에거 어머님이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을 보면 보통 학교에 들어가면 자녀친구들이 아줌마라고 부르더라구요
사람마다 조금 다른 것 같긴 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말을 아예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워낙 요즘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괜히 난리납니다..
그냥 저기요 라던가 이런 호칭을...
굳이 아줌마를 써야겠다면 40대 이상부터...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아줌마라는 호칭은 원래 없는 호칭입니다 누구나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나쁠 수가 있죠 그렇지만 중년 여성 기준은 제가 봤을 때 50살 이상부터 중년 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에 아줌마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50세 이상부터 아줌마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