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비하발언 및 폭언을 팀장님께 말씀드려야할까요?
저는 한쪽귀 난청입니다.
현재 우울증으로 병가 중이며 병가 끝난뒤 군대로 갑니다.
근무를 하면서 저의 직속 상사님께 제 난청과 관련된 비하발언 또는 욕설 및 폭언등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가르쳐도 잊으면 귀 탓할꺼아니냐" 진짜 들리는거 맞냐?" 라고 했었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어설프고 사회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옆에서 보면 짜증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짓을 당하니 우울증이 걸려 병가를 냈습니다.
물론 병가 낼 당시 팀장님과 인사팀에겐 제가 당한걸 얘기를 안꺼냈습니다. 증거도 없을뿐더러 보안을 중요시하는 곳이라 녹음기도 못들고 가서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까봐요.
그 후 저에게 군입영 통지가 날라왔습니다. 병가 이후 군입영 예정이라 회사 인사팀, 팀장님께 면담 일정을 정한 상태입니다.
면담 일자에 팀장님께 기존에 말씀을 못드린 제가 당했던 것들을 말씀드려 다른 사업장 또는 부서로 이동 신청드리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군대 갈껀데 이런 얘기를 왜 했지라는 생각이 팀장님께 드실까봐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