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안뇽뇽

안뇽뇽

채택률 높음

다른병원 가봐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제가 1/26쯤에 마지막 생리를하고 2월말에 생리를 안해서

임테기했는데 한줄이였고 3월 5일에 집앞에 여성의원갔더니

초음파보시면서 양쪽 다낭성끼가보인다 4월 중순전까지 생리를 안하면 다시 방문해라했어요 3월말 예정일에도 안하더라구요 그때 임테기 한줄이였어요 그주에 본가에 가있어서 3월31일에 근처 여성의원갔는데 (여기는 산전검사 받았었던 곳이예요) 초음파했더니 다낭성아니고 호르몬 불균형같다 내막이 두꺼워지고있는데요?하시면서 타이유100주사 맞고 가라해서 맞았어요 근데도 2주동안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4/13일에도 본가에 가있어서 그여성의원에 다시 갔어요 가니까 또 초음파 보시고 곧생리나온다고 프로베라정 10일치 주시면서 중간에 생리하면 약 중단하세요 하더라구요 4/22에 10일치 다먹었는데 아직생리안해요 ㅠㅠ 4/23에 임테기 한줄이였어요

다른병원가봐야할까요??? (여성의원말고 산부인과병원으로)

한번도 생리를 안한적이없었고 생리지연은 있었거든요

근데 2,3,4월 생리를 안하니까 너무 불안해요 ㅠㅠ

의사쌤께는 제가 1월생리기간때 다이어트환먹은거는 말안했어요 생각해보니까 그게 원인인거같아요 ㅠ 환이 독해서 4일만먹고 안먹긴했어요 아니면 결혼하면서 먹는식습관이 변해서 인거같기도해요 ㅠ 가족이랑 살땐 잘챙겨먹다가 결혼하면서 점심을 라면으로 때워먹는날도 많아졌거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하면 현재 상황은 “임신 가능성은 낮고, 무배란성 무월경 또는 호르몬 불균형”에 더 합당합니다. 반복된 임신테스트 음성, 초음파에서 내막이 두꺼워지는 소견, 다낭성 의심 또는 호르몬 이상 언급이 모두 같은 방향을 시사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배란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자궁내막이 일정 시점에 탈락하지 못하고 계속 두꺼워진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후 외부에서 프로게스틴을 투여하면 보통 약 중단 후 2일에서 7일 사이에 출혈이 발생하는데, 개인차로 10일 정도까지 지연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4월 22일 복용 종료 기준으로 아직 며칠 정도는 더 관찰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상태는 평가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특히 이전에는 규칙적이었는데 최근 급격히 변한 경우라면 단순 경과 관찰만으로 끝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필요한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 재확인은 기본이고, 혈액검사로 갑상선 기능, 프로락틴,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등을 확인해 무배란 원인을 구분합니다. 초음파는 이미 시행되었지만, 필요시 반복 확인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부도 이 과정에서 정리됩니다.

    질문하신 “병원 변경”에 대해서는, 단순히 의원과 병원의 차이보다는 해당 검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반복적으로 주사와 약 처방만 하고, 원인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나 상급기관에서 한 번 정리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추가로 중요한 부분은 생활 요인입니다. 급격한 체중 변화, 칼로리 제한, 불규칙 식사, 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을 억제하여 배란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다이어트 한약, 식사 불균형 모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정리하면, 약 복용 종료 후 약 1주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볼 수 있으나, 그 이후에도 출혈이 없다면 다른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 포함한 평가를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동시에 식사 패턴과 체중 변화를 안정시키는 것이 치료의 핵심 축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33.39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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