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부장 무역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요즘 기사 보니까 K-소부장이 미국 투자 압박에 중국 경쟁까지 겹쳐서 상황이 쉽지 않다네요. 우리나라 기업들 진짜 살아남으려면 무역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 무역기업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긴축경쟁과 기술개발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긴축경영은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이 몇년이라도 더 버틸 수 있는 힘을 주며 추가적으로 소부장 등은 기술개발 시에는 독보적인 업체가 될 수도 있기에 이에 대하여 사활을 걸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K-소부장 기업들이 요즘 겹겹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 내 투자를 요구하면서 세제 혜택을 미끼로 걸고 있고 중국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바짝 따라붙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단순히 가격으로 붙으면 불리합니다. 오히려 차별화된 기술이나 독점적 공급망을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또 공급망을 한쪽에 의존하지 않고 미국과 중국 외에도 동남아나 인도 같은 제3지역으로 분산하는 게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한국의 소재부품장비산업은 미국투자에 대한 압박이나 중국과의 경쟁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기와 기회는 계속되어왔으며, 단기적으로는 미국 관세충격에 대한 대응과 북미 시장진출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I기술전환이나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등으로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정부로서도 산업별 맞춤형 투자/규제/R&D 정책이나 글로벌 기업들과의 동맹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no=95471&siteId=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