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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자랑 달러 투자는 어떤점이 다르죠?

요즘 금이나 달러로 자산을 분산하라는 얘기가 많은데, 둘다 안전자산이라고 들었지만 투자방식이나 리스크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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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과 달러투자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금투자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고

    달러투자는 통화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다 안전자산 성격이 강하기는 하지만, 많이 다른 투자성격을 보유했습니다.

    일단 금은 실물자산이며 특정 국가의 화폐와는 달리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원자재입니다.

    가격상승에 대한 배당은 없으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력이 매우 좋다고 평가받습니다.

    이에 반해 달러는 법정화폐로, 환차익과 이자수익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에 비해 인플레이션 방어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고,

    환율리스크와 미국이라는 나라의 영향력이 개입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금이라는 자산은 말이 안전자산이지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입니다 다만 안전자산이라고 부르는것은 전쟁이나 엄청난 위기가 발생시 최후의 보루는 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금은 달러와는 가치가 서로 상반되는 자산입니다 즉 달러의 유동성이 증가할수록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상대적인 자산의 성격이 강합니다 현재 199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그러면서 신금융자본주의까지 발생되며 2000년대 이후 글로벌 달러유동성은 천문학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증가된 달러유동성에 상반되는 대척점이 대체자산인 실물금이며 이렇게 달러유동성이 증가할수록 실물금의 가치는 더 올라가게되는 효과로 작동합니다

    즉 향후에도 이런 달러유동성과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것으로 보이거나 혹여 미국 달러의 신뢰성이 흔들리게 될경우 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포트폴리오에 금을 편입하는게 좋다고 언급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실물 자산으로 인플레이션 위기 대응에 강하여 수익보단 가치 저장에 초점이 있습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환율 변화에 민감해단기 수익, 헤지 수단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금은 장기 안정성, 달러는 유동성, 전략성 측면에서 역할이 다르니 분산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말 그대로 귀금속 투자이며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달러는 기축통화에 투자하는 것으로

    경제 위기 상황 등에서 빛을 보입니다.

    금이 변동성이 달러에 비하여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투자는 실물자산으로서 인플레이션 방어와 가치 저장에 강점이 있고, 안전자산 역할도 합니다. 달러 투자는 외환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을 기대하며 글로벌 경제 안정성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금은 실물 보유, 달러는 환전 및 예금 등 투자 방식에서 차이가 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금과 달러, 모두 안전자산 범주에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금은 그 공급이 제한적인데 반해 달러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달라질 수 있고, 둘 다 펀드나 ETF,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투자와 달러 투자는 성격이 비슷해 보이지만 접근 방식과 변동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어요.


    금은 실물 자산으로,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 강한 반면 수익이자나 배당이 없고 보관 비용이 들 수 있어요.
    반면 달러 투자는 외화예금, 달러 ETF 등 금융상품을 통한 환차익을 노리는 방식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금은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오르기 쉬운 반면 달러는 미국 금리와 경제정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달러는 두 자산 모두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지만 투자 목적과 특성이 다릅니다. 금은 인플레이션, 위기 시 가치 보존 수단이며 실물 자산으로 가격 변동은 높지만 장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에 달러 투자는 환율 차익과 외화 자산 비중 조절 목적이 크며 금리, 환율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 하죠.

    금은 실물 또는 ETF로 그리고 달러는 외화예금, 환전, 달러ETF 등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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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달러 모두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지만, 성격과 투자 방식, 리스크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금은 실물 자산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인플레이션이나 금융 시스템 위기 시 가치 보존에 탁월합니다. 반면,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라는 위상 덕분에 글로벌 유동성이 높고, 특히 원화 약세 등 환율 변동 시 단기 방어에 효과적입니다.

    투자 방식도 다릅니다. 금은 실물(골드바, 금화), 금 통장, ETF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 실물은 유동성이 떨어지지만 ETF·통장은 현금화가 쉽습니다. 달러는 통상 달러 예금, 외화 현찰, 환테크, ETF 등을 이용하며, 언제든 자유롭게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리스크 면에서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금은 가격 변동성, 유동성(특히 실물), 세금·수수료, 보관 위험과 기회비용(이자·배당이 없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달러 투자는 환율 변동, 환전 수수료, 예측 어려움이 주요 리스크입니다. 즉, 두 자산 모두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시장 상황과 투자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리스크와 장점을 지니므로 포트폴리오 내 균형 잡힌 비중 조절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