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안 좋게 말한 게 후회가 됩니다.

제게 아빠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인데 함부로 막말을 햇던 제가 죽도록 밉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다시 만회를 하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가 유일하게 아빠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훌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편지를 쓰거나 사과를 하는 건 어릴 때부터 하지 않아서 어렵고요.

만약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된다면 그때 아빠가 저를 용서해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사춘기 시절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화가나면 막말을 하곤 후회하고합니다

    부모와 자식관계는 끊을수없는 상호관계이니

    편지보다는 부드러운 한마디나 맛있는거 먹을때 하나라도 포장해서 드리며 조금씩 다가가보세요

    가볍게 건낼수있는말로 “아빠,그땐 죄송했어요 이거 친구들이랑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이 정도로 담백한 한마디로

    사과하듯 화해요청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부모님은 질문자분이 어떤 잘못을하더라도 사랑하는마음은 변하지 않으셨을거에요

    ㄴ훌륭한 사람이 되는것

    그거는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하실일이구요!

  • 아빠와의 화해를 원하신다면

    아빠와 가까운데라도 같이

    여행을 가셔서 대화를

    해보셔야 될걸 같습니다

    아빠도 속상하실거구요

    서로가 속상함을 유지하고

    살수는 없을것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가족이지요

  • 그렇게 후회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아버지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 감정이 없는 사람은 자기 말에 대해 그렇게까지 괴로워하지 않거든요

    가족은 이상하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데도 가장 편해서 말이 거칠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처럼 늘 곁에 계셨던 존재는 익숙함 때문에 순간적으로 감정을 함부로 쏟아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기보다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가”를 먼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용서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이 완벽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마음 알아주고 다시 다가와주는 것만으로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아버지 입장에서는

    성공한 모습보다

    평소 말 한마디

    밥 같이 먹는 시간

    건강 챙겨주는 행동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더 큰 위로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사과가 어색한 것도 너무 이해됩니다

    어릴 때부터 그런 표현을 잘 안 한 집은 갑자기 “아빠 미안해요”라는 말 자체가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거창한 편지나 눈물 나는 사과가 아니어도 됩니다

    “아빠 식사는 하셨어요?”

    “뭐 도와드릴까요?”

    “같이 뭐 드실래요?”

    이런 작은 말부터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행동이 바뀌면 부모님은 생각보다 다 느끼십니다

    말보다 태도가 달라졌다는 걸 정말 잘 아십니다

    지금 글에서 느껴지는 건

    단순 죄책감보다 “아버지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게 보입니다

    그 마음은 분명 전달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가족에게 실수합니다

    중요한 건 한 번의 말보다 그 이후 어떻게 행동하느냐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금처럼 마음 아파하고 다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관계를 다시 붙잡으려는 마음은 시작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죠.

    부모님들은 자식들과 의사소통 하는것을 매우 좋아하니걱정말고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