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리 동결에 따른 환율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어제도 또 국내 금리를 동결했는데요 이로써,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1.75% 정도로 벌이졌는데,
이렇다면 앞으로 환율은 계속 오르겠죠?
국내 증시 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엄청난 악재 맞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3월 23일 미국의 기준금리가 0.25% 인상되었고 우리나라는 4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는 1.5%로 유지가되었습니다. 다만 달러환율의 변동은 현재의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가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게 될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 수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인데, 미 연준의 금리인사이 기조가 완화되었고 미국의 정점금리 수준이 5.25%보다 낮아지는 것에 대한 예측이 커지고 있어서 달런환율은 앞으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실제 3월 23일날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한미간의 기준금리 격차가 심화되었음에도 당일 달러환율은 30원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파월 의장이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되고 정점 금리 수준이 예측보다 낮아졌다고 말을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국내의 부채리스크를 감안한다면 연준이 다시금 빨리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으며, 이에 따른 환율 리스크는 매우 약해진 상화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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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준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동결했으나 미국 또한 금리 인상 막바지 단계이므로 환율이 계속해서 오른다고 확신은 할 수 없습니다.
당장 오늘 미국과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되어 1%가량 환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식시장(증시)은 경기를 선행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적어졌다고 판단하여 한국과 미국 증시 또한 단기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계속 오를 수 있지만 한국외에도 많은 나라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있으며
미국 또한 곧 금리를 인하할 것이므로 크게 문제를 만들 요인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도 금리는 거의 고점에 다왔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환율이 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락할 유인도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1,300원대가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금리하락도 천천히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다시 미국보다 금리가 높아지는 시기까지 와야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진다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아 사실이며
외인의 자본유출이 이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조건 환율이 올라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이미 어느정도 한은의 금리 동결을 시장이 예측하고 있었을 것이므로 그렇게 환율이 계속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사실상 미국이 이 상황에서 긴축 -> 완화로 어느정도 선회한다면 환율은 어느 순간 급락할 수도 있습니다. (* 환율의 방향성은 쉽사리 예측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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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금리의 경우 경세성장률 및 국내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동결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나 동결로 인해 한미 금리차이가 심화되는점은 환율방어에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흐는 것은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증시와 경제에도 부담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더 상승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도 동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차는 더 크게 벌어지지는 않을거 같은데 국내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영향으로 환율이 조금은 더 오를거 같습니다.
하반기에 우리나라 수출이 정상화가 되면 고환율로 이득을 볼 수도 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많이 차이나는 것은 사실이고 경제에 악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중동국가라면 모를까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장에서는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너무 벌어진 상태인데 여기서 더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미국도 한국도 침체이지만 아직은 약하고 물가가 내려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금리의 고점은 거의 왔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물가가 잡히냐에 따라 고통의 시간이 달라질 것입니다.
예상은 5~6월 정도에 물가가 안잡히면 금리 0.25% 정도 올려서 5.25%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고
쭉 유지하다가 본격적인 나라가 망하느니하는 고통 한번 겪고
올해 11~12월 부터는 조금씩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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