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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노루65
쾌활한노루6520.12.11

남편이 공황장애가 온적이 있는데 완치가 아니라 극복이라고 하던게 맞나요?

10여년 전에 공황장애가 와서 숨이 안쉬어지고 힘들어 했습니다.

서울로 6개월정도 병원도 다니기도 했고요.

그런데 나아진듯 했지만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숨이 차는 모습을 보이고

깊은숨을 내쉬고도 하고 그 때의 모습이 보이곤 합니다.

정말 완치라는 것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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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항장애는 스트레스에서 기인하는 불편함 입니다.

    극복했다는 의미는 그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도록 했다는 의미이고요.

    언제든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된다면

    동일하게 공항장애를 얻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미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법은 아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으로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원인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하지만 완치될 수 있도록 이겨내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기쁨과 가치있는 사회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일면의 일들이 심할경우 호흡곤란, 식은땀 등

    공황장애 발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욱 심각해져

    만성 공황장애로 번질 수 있습니다.

    증상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법으로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지하철에서 버스타기가 두렵거나 사람 많은곳은 숨이 막힌다거나

    비행기 탈 생각만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스트레스를

    주기때문에 이에 속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예고없이 갑자기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통계적으로 인구의 약 1.5~2%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20, 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2~3배 많습니다.

    - 대인관계 주변과의 갈등 스트레스

    -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 이상

    - 불안, 공포를 조절하고 관장하는 편도체, 전두엽 해마의 문제

    - 카페인, 알코올, 알레르기 치료제 등이 공황장애 발생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특히 공황장애 의심 증상이 있다면 자가 진단을 통해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와 관리를 통해 만성화 하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