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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원 분들이 많이 다혈질이신가요?

알바하러 몇 번 가봤는데 소리지르시는 분들이 몇몇 계셨는데 다른 분들도 이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시나요? 알바가 괴로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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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상하차나 물류알바특성상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왜냐면 거기는 일이 초단위로 급박하기 때문에

    누가 실수하거나, 누가 일부러 일 안 하면 자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막 화내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어쩔수없이

  • 저도 많이 경험해보았습니다 다혈질이 아니고 그렇게 안하면 통솔할 수가 없는 바쁜 직업인가 봅니다

    전 하루만 하고 안할거라서 그냥 참고 했는데 오래할거면 저도 화냈을거 같습니다

  • 물류직은 소리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물류센터에서 음료수 피킹 작업을 했는데 엄청 뭐라하고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물류직 특성상 그런 험악한 분위기는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분이 적응하시거나 다른직업을 구하시는 방법밖에는요

  • 원래 성격이 그럴수도 있고 쿠팡일 자체가 무조건 빠르게 빠르게 해야지 되는 일들이라

    조급해 질 수 바께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소리를 지를 수 바께 없는거죠

    그리고 그 환경 자체가 소리를 질러야 되는 환경이에요

    조용한 환경이 아니니까요

  • 쿠팡은 내부 경쟁이 치열해서 다혈질 이라기 보다는 업무를 촉진할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목소리도 커질수 밖에 없구요...

  • 설마 원래 다혈질인 사람이 얼마나 되시겠어요. 거기에 대한 책임감과 소리를 지르지않으면 말을 사람들이 안듣기에 그런거겠지요^^

  • 쿠팡 직원 분들이 다혈질이냐는 것은 상황과 환경 사람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몇몇을 보구 전체를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 관리자들이 처음에는 다 착했을지 모르는데 수많은 알바에게 많은 욕과 꾸짖음을 듣다보니 성격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장 경우에는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필요로

    하다보니 직원 및 관리자들이 조금 과격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쿠팡 직원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분 하고 일을 하시니

    힘드신것 같은데 보통 감정을 가지고 애기

    하는게 아니니 그냥 한귀로 흘리고 본인

    일에만 집중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