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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호돌이7
경건한호돌이721.08.03

엉덩이 골 사이가 까진거 마냥 빨갛고 따가워요

여름이라 그런건지 1년째 엉덩이 골 사이가 빨갛게 까진거 처럼 따가워요..

마데카솔 같은 연고 바르면 임시적일 뿐 시간 지나면 다시 까진거 같이 씻을 때 마다 닿으면 너무 따가운데 왜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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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다만 엉덩이 근육 사이의 골 부분은 허리와 골반을 구부리는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운동시에 과도한 마찰,압력에 노출되고 이로 인하여 쉽게 피부 손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잦은 활동, 땀에 젖은 옷 등으로도 쉽게 손상받을수 있습니다.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서 패드를 대시거나 밴드를 붙여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엉덩이골에 습기가 자주차있고 자극을 많이 받는다면 따가울수 있습니다.

    해당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고 자주 건조시킬수 있도록 해준다면 불편한증상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문 주변의 경우 땀이 많이 차는데다가 마찰도 많이 되는 부위로서 가려움이나 염증이 잘 생기는 부분입니다.

    우선 항문을 항상 청결하게 해 주시고, 보습제를 꼭 잘 발라 주셔야 합니다.

    의외로 항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 비누등으로 너무 빡빡 씻어서 피부보호 장벽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습제가 보호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우선 가려움이 심하다면 치질약을 항문에 살짝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 등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습진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늘, 양파, 고추 같은 자극적인 채소나 간장, 소금, 고춧가루 같은 향신료도 주부습진의 원인입니다.

    이런 성분은 자극 접촉피부염,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 가려움증, 물집, 홍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변이 나타나는 모양 및 부위는 다양할 수 있으며 형태학적이 모양 혹은 침범된 피부의 부위로 습진을 나누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초기 증상은 감소하는 반면 각질, 색소, 침착, 피부주름 등이 발생합니다.


    습진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제가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이 없으면 전문의와 상담해 2차 치료를 바꿔야 합니다.

    2차 치료에는 알리트레티노인 성분 경구용 치료제를 고려합니다.

    3-6개월 꾸준히 복용한다면 재발을 막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아토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토피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의 환견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보호막의 이상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환자의 7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


    일단 아토피가 오면

    영아는 얼굴 발진이 목, 두피, 손, 발, 팔, 다리로 번지고, 넓은 신체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와 성인은 하나의 반점, 소수의 반점으로 목 앞쪽부위, 팔꿈치의 안쪽 접히는 부위, 무릎뒤쪽에 주로 발생합니다.


    아토피 치료법

    알레르겐, 자극물질, 스트레스등을 되도록 피하셔야하며,

    건조한 피부의 보습,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면역 조절제 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인것으로 생각됩니다. 땀띠일수도 있구요

    충분히 건조시켜 주세요.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습진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집안일을 많이 하면 손이 물에 닿는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이나 세제같은 자극물질이 피부 각질층에 손상을 입혀서 피부의 보호 장벽이 손상되고 습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습도가 낮은 것은 모두 수부 습진의 위험 인자입니다.

    습도가 낮은 경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나 자극 물질의 투과를 증가시키며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서 습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진의 증상은 염증으로 인해 심한 통증이나 열감, 간지러움이 발생합니다.

    특히 증상이 만성 중증으로 악화되면 보습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 중증이 나타나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데 손이 붉어지거나 갈라지면서 수포가 생기고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가려움이 생깁니다.

    환자의 절반이상이 우울감, 불안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습진의 치료를 위해선 염증의 정도와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있는 지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물일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은데 최소한 2주일간은 인내심을 갖고 물과 자극으로부터 격리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꼭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속에 면장갑을 끼도록하며 면장갑은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의 원인들은 물, 세정제의 잦은 접촉, 유전적 요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으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장벽의 손실로 인해 염증이 쉽게 유발됩니다.

    건조하면 더욱 쉽게 유발됩니다.


    습진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그 종류와 발병원인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가벼운 홍반에서 아주 심하게 진물이 나는 삼출성 병변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초기엔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성 구진 및 홍반과 함께 피부가 붓는 증세를 나타냅니다.

    습진은 가려움을 동반하고 있는지 여부로 다른 피부병들과 쉽게 구별됩니다.


    습진의 치료는 무엇보다도 피부과 의사와의 진료를 통한 결정이 중요합니다.

    1. 급성습진: 확인된 악화 요인을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진물이 있는 급성 염증 부위에는 시원한 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과망간산칼륨 혹은 비로우 용액으로 1일 3-4회 물찜질합니다.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단기간 복용합니다.

    2. 만성습진: 3-4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으면 지속되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고 특히 목욕직후에 전신에 바르도록 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음에는 강한 제제를 사용하고 호전되면 약한 제제로 바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토피의 원인

    유전되고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만성피부질환이고, 반응은 국소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원에 과민성 반응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요소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저녁쯤에 심한 가려움증과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아주 민감한 반응입니다.

    긁어서 피부의 습진성변화가 발생하는 특징도 있고, 습진, 가려움증이 악순환을 반복 합니다.



    * 아토피의 약물치료

    1) 국소 스테로이드

    -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기본

    -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함

    -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발라야함 (얼굴 - 약한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 / 손발 - 강한 스테로이드 사용)


    2) 국소 면역조절제

    - 도포제사용 (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

    - 처음 사용시 피부가 화끈거림 느낄 수 있음 (적응해야함)


    3) 전신 스테로이드

    - 심한 아토피 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

    - 병이 많이 악화되어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 (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끊으면 급격히 다시 악화되며, 전신 부작용이 있어서 가급적 사용하지 않음)


    4) 전신 면역억제제

    -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사용 (전신 면역억제제)

    - 고혈압, 신기능장애 부작용 있음


    5) 항히스타민제

    -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


    6) 기타

    - 광선 치료

    - 인터페론 감마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가렵고 불편하실 듯 합니다. 엉덩이는 습한 부위라서 쉽게 습진이나 무좀이 생길 수가 있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땀이 더 찰 수가 있어 습진이 잘 생긴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습하지 않도록 잘 말려 주는 것이고, 연고를 사용해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국에서 쓰는 연고만 바르지 마시고 피부과에 한 번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과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인 자극은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엉덩이의 습진이나 종기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엉덩이의 경우 장기간 압박 자극이 가해지는 곳이고 습하기 때문에 종종 모낭염이 생기곤 합니다.
    염증이 심하시다면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 고름을 제거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근처 외과계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일 가능성이 큽니다.

    습진이란

    임상적으로 가려움, 홍반, 부종과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해면화, 염증세포 침윤과 진피의 혈관 증식과 확장, 혈관주위의 염증세포 침윤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치료

    각 습진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분포를 보일 수 있으며, 국소적일 수 있고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급성 습진 -

    진물이 나거나 물집이 잡히는 급성 병변에서는 우선 시원한 생리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KMnO4 용액(1:5000)이나 Burrow용액(aluminium acetate(1:20-40))으로 하루 3-4회, 한 번에 15-20분씩 물찜질(습포)하거나 목욕을 하여 급성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진물이 나는 경우는 진물이 마른 후 국소도포제를 바릅니다.

    2. 만성 습진 -

    만성습진의 치료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도포와 함께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바닥, 발바닥 등 피부가 두껍거나 태선화 병변에서는 강한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단기간 스테로이드제 국소도포 후 비닐이나 랩 등으로 밀봉하기도 합니다. 이런 스테로이드제 국소도포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특별히 의심되는 질환은 없습니다. 피부의 쓸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증상이 있으신 만큼 관련하여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과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