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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연락 온 군대후임의 청첩장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금전에 12년만의 군대 후임 형이 연락 한번 없다가

청첩장만 딸랑 보냈네요 먼저 연락와서 결혼한다해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는 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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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똘똘한살모사89
    똘똘한살모사89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그냥 신경 안쓰셔도 될 듯 합니다.

    아무말 없이 무시하면 좀 안좋을 수 있으니 축하 인사의 답장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윈도우36.1입니다.

    12년만이라면 길가다가 얼굴 마주쳐도 아는체 하기 힘든 사이라는 것쯤은 상대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청첩장 보낸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살포시 덮어 두심이 나으실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편안한강물776입니다.

    12년만에 연락하신 것이라면 무시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너무 예의가 없는 분이시네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 꼬무신입니다.

    무조건 무시 하는게 정답 입니다..

    언제 다시 볼줄도 모르고 나중에 만날 일이 1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12년만인데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청첩장을보내는 군대후임 대단한 멘탈을 가지신 분같아요. 저같으면 쌩깝니다 이건 작성자님에게 축복을 받고싶은것이아니라 랜덤하게 무자비하게 무자발송한겁니다 얼굴이라도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우선순위는 먼저 작성자님께 전화하는것이 예의일텐데요

    제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천사2 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무시하세요

    그냥 연락처에 있는게 단체로 보낸거로 인식하면은 될것 같네요 ^^

  • 안녕하세요. 방그영그입니다. 형식적으로 보냈을텐데 연락하시지 않는것이엇다면 부담갖지 마시고 차단하시면 됩니다. 보낸사람도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정도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요

    보내신분도 님을 꼭 초대하고 싶었다기보다는

    그냥 저장된 연락처 생각없이 다 보내버린것일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네 쌩까고 차단 박으세요

    완전 노개념이네요

    어차피 인생 살면서 안 볼 사이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저건 질문자님을 완전개무시하는것입니다.

    12년만에 청첩장하나 딸랑보낸다? 이건 진짜 일반적인 친구사이에서도 무시할만한처사입니다.

    가볍게무시하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12년만에 연락온거면 속이 훤히 보이네요..

    저같으면 안갈것 같습니다.

    내가 간다고 해서 나에게 올거같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