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아닌것 같은데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24세고 매일 술 먹습니다
그런데 술 먹기전부터 계속해서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져요
계속 자라기도 해서 잔머리도 엄청나고요
진짜 머리 한번씩 감을때마다 하수구 막혀서 죽겠어요
병원을 가봤는데 그냥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두피가 휑해요..
술을 안먹어도 빠지더니 술을 먹어도 빠지고 술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끊었는데
머리카락이 빠지니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먹게되고 어쩌면 좋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진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고 두피가 휑해졌다면 탈모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남성형 탈모에 중요인자는 남성형 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때 치료로는 미녹시딜등 바르는 약이나, 피나스테리아드, 두타스테라이드등의 약을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흡연,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머리가 빠지는것은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클리닉 방문을 추천합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탈모인지 먼저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1. 안드로겐 탈모(남성형 탈모)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2. 휴지기 탈모
아주 큰 스트레스나 질병, 상해가 있고 6개월 정도 후 머리가 급격히 빠지는 경우입니다. 모발의 주기는 성장기, 휴지기, 퇴화기가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모발이 80%정도이고, 휴지기가 10%정도 있습니다. 성장기의 모발이 일을 열심히 하며 굵은 모발을 유지하는 중이며, 휴지기는 잠시 일을 멈춘 상태의 모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휴지기에 접어든 모낭의 비율이 10%에서 20%정도로 증가하게 되면 일을 잠시멈춘 모낭에서 머리가 급격히 빠지게 됩니다. 이런 휴지기 탈모증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돌아와 완전히 회복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원형탈모
자가면역이 원인으로 동전모양으로 머리가 빠지는 탈모증입니다. 우리몸의 염증세포가 정상적인 모낭의 세포를 공격하여 머리가 빠지게 되며 왜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반수 정도로 평생 한번정도는 경험하는 흔한 탈모증이고 대부분 80%에서 치료없이 자연치유되나, 간혹 머리 전체가 다 빠지는 심한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 난치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시작되면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는 진행성 질환이지만,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 DHT로 변화돼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복용을 시작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탈모의 원인
-유전
-안드로겐(남성호르몬)
-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2. 탈모의 치료
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
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술
이있습니다.
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음주 하나만으로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머리 빠지는 것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도 그 중 하나이므로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 번 머리를 감았는데 하수구가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원인이 어찌되었든 탈모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제거하였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탈모약을 복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병원을 가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피부과 진료를 보시고 약물을 처방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의 원인 :
(1)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생활습관, 건강상태
(2) 자가면역질환 (원형 탈모증)
(3)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탈모의 증상 :
(1)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가닥 이상인 상태가 지속될 때 유전적 탈모 (남성형 탈모)
(2) 머리 앞부분이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거나 가늘어짐
(3) 기상 후 베개 근처에서 밤새 빠진 상당한 수의 머리카락이 꾸준히 발견
탈모의 치료방법 :
(1) 먹는약 :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성분
(3) 모발이식 : 후두부의 머리카락으로 정수리나 이마에 이식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는 보통 유전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밖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므로 원인을 잘 파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출산, 다이어트, 운동부족, 흡연, 지루성피부염, 갑상선질환,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일단 가장 가볍게 미녹시딜 도포를 해보셔야합니다.
(1일 1~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시는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크게 3% 미녹시딜, 5%미녹시딜이 있는데요, 3%의 경우 여성형 탈모에 쓰이고, 5%의 경우 남성형 탈모에 사용됩니다.)
또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방법도 있는데
크게 비절개식과 절개식의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원형탈모의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제, 전신스테로이드제제, 면역 치료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