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의 (早衣)라고 부르는 검은색 비단으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던 무사집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의를 입었기에 조의선인 (早衣仙人)이라 불렀는데 조의선인은 상고시대부터 이어져왔고 이들은 평상시에는 도로와 하천 및 성곽 등을 건설하고 보수하는 공공사업에 종사하다가 전쟁이 일어나면은 양식을 가지고 함께 모여서 스스로 전투에 나갔다고 합니다. 조의 (皂衣, 皁衣, 帛衣)와 선인 (先人, 仙人)은 고구려에 있었던 관등 (官等) 계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