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한 느낌은 종종 우리의 무의식이 쌓아온 경험돠 정보들을 바탕으로 어떤 패턴이나 미묘한 신호를 바르게 감지하여 보내는 일종의 직감에 가깝습니다.
의식적으로는 깨닫지 못하지만 주변 환경이나 상대방의 행동에서 뭔가 평소와 다르거나 위험 신호를 포작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직감이 맞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가 직감이 맞았던 경험을 더 강렬하게 기억하고 집중하는 확증 편향 때문일 수 있습니다.
틀렷던 순간은 상대적으로 쉽게 잊어버리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지요.
인간의 직감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하도록 발달해 온 중요한 인지 능력이기는 하니 항상 맹신할 것은 지양되야 하지만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 참고하는 하나의 신호 정도로는 여길만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