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의 실존 여부에 대해서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삼국유사 등 우리 역사서 이외에도 중국의 산둥성 무씨사당 벽화에서 단군신화의 내용이 묘사되어 있어 단군 신화는 동아시아 지역의 일반적인 신화로 짐작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단군릉의 발굴과 유물을 근거로 단군왕검의 실존을 주장합니다.
다만 단군왕검이 실존 인물이라기 보다는 고조선의 통치자를 뜻하는 보통명사로 단군은 제사장, 왕검은 정치장이 합쳐진 융합어라는 것이 설득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