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살 태권도랑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홀벌이에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현재 6살 아이 태권도랑 학습지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7살 되면 사교육이 더 늘어날까요??
보통 취학전 아동 같은 경우에는
예체능 학원+학습지 혹은 공부방 정도를 보냅니다.
7세가 된다고 해도 그렇게 사교육비가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더러 영어학원까지 보내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교육은 아이의 니즈와 부모님의 선택에 따라 다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피아노, 미술만 학원을 다니고
집에서 수학, 영어를 시켰습니다.
주위에 저처럼 하는 경우도 많더라 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7살이 되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한글, 수학, 영어와 같은 기초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 역시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지를 통해 기본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정도라면 무리해서 사교육을 추가하기보다는 놀이를 통해 학습을 확장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유지하세요. 태권도와 학습지는 아이의 체력과 기초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니, 아이가 즐긴다면 꾸준히 이어가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현재 6살 아이가 태권도와 학습지를 하고 있다니,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7살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사교육을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더욱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교육을 늘릴지 여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학교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과 교육 방침에 따라서도 사교육의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님은 자연스러운 놀이와 경험을 더 중시할 수도 있고, 어떤 부모님은 조기 교육을 중요시할 수도 있습니다. 사교육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여건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지원을 찾는 것이 좋겠죠.
사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즐겁게 놀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니, 그 균형을 잘 맞추시는 것이 좋겠어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니까요!
부모님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면서 천천히 독립하게 도와주는 존재라 생각하시고 아이를 돌봐주시면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이 태권도와 학습지를 하는건 적당해보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와 의욕에 따라서 더 학원을 다닐수있는데 부모님 욕심으로 학원을 보내시지는 않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교육은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지만 일반적인 초등학생의 경우 운동 종류(태권도, 복싱 등) 1가지, 수학이나 영어 등 단과 학원이나 전과목 공부방 중 택 1 하여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음악이나 미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경우 추가로 다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아이의 관심사와 특기적성 가정경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이가 관심있고 하고싶어한다면 늘어날거고 그렇지않으면 현상유지되거나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시면서 사교육 방향을 고민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현재 6살 아이가 태권도와 학습지를 하고 있다면, 내년에 7살이 되면서 추가 활동에 대한 고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7살이 되면 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습 준비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아지긴 합니다. 하지만 꼭 사교육을 추가할 필요는 없고, 아이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태권도와 학습지가 아이의 현재 흥미와 발달에 잘 맞는다면, 이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피세요. 추가로 어떤 활동을 고민하신다면,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예술, 운동, 창의적 활동과 같이 학습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볍게 체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