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군은 여러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기술집약도(Technology Intensity)**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1) 초고기술집약 산업 (첨단기술 산업)
반도체, AI, 우주항공, 바이오·제약, 양자기술, 로봇
2) 고기술집약 산업 (첨단 제조·ICT)
전자·전기, 자동차, 정밀기계, 통신장비, 의료기기
3) 중고기술 산업 (기술·제조 융합)
화학, 일반기계, 조선, 자동차부품, 소재
4) 중저기술 산업 (전통 제조업)
식품, 섬유, 의류, 금속가공, 플라스틱
5) 저기술 산업 (노동·자원집약 산업)
농림수산업, 단순가공, 일부 생활용
특히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보는 대표 산업 / 기술집약 산업을 별도로 묶는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 AI·소프트웨어 → 바이오·제약 → 로봇 → 우주항공 → 첨단자동차 → 이차전지 → 통신·네트워크 → 정밀의료·의료기기 → 첨단소재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술집약적 산업’과 ‘지식집약적 산업’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법률·컨설팅은 기술 자체보다는 전문지식과 인적자본의 비중이 높은 지식집약 산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