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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사람관계에서 '띠껍다' 표현은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인가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여러가지 감정 소통을 합니다. 사람간에 다투는 경우 감정이 격해져 '띠껍다' 표현을 하기도 하느데 이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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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뻘건반달곰33
    시뻘건반달곰33

    '띠껍다'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말은 사투리에서 유래한 속어로,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감정이 격해졌을 때도 정중하고 바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그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또는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해요. 이렇게 하면 서로 존중하는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관계도 더 좋아질 거예요.

  • 사용해서 안되는 표현은 아닙니다.

    아니꼽다,재수없다 라는 표현이기 때문에 욕으로 보긴 무리라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대놓고 아니꼽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쓰는 거라 좋은 말은 아니지만 못 쓸말 정도는 아닙니다.

  • 띠껍다는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는 일반 어휘입니다

    어떤 분들은 띠껍다가 욕설로 인지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띠껍다는 욕설이 아닙니다

    써도 딱히 문제가 되는 말은 아니지만

    말은 상대적인 것이라

    상대방이 잘못 알고 욕설이라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야 할 것 같긴 합니다

  • 띠껍다라는 말은 아니꼽다. 재수없다라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화가 날때 종종 상대방에게 하는 말이기는 합니다만 상대방이 상처 입을 수 있겠습니다.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대화할 경우에 어휘선택도

    필요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봐요.

    띠껍다라는 말은 조심해야 하지만,

    친구사이에서는 쉽게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단어들은 어느정도

    통용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 이런 말은 좋은 말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결국은 남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게 더 중요하겠지요. 불편하니까 자제해 달라는 표현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