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는데 왜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종교적인 문구 중에서 원수를 사랑하는라는 말이 있는데 그들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 중에는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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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원수른 사랑하기는 공자도 실천하기 힘든 일이죠.
아마 이 말을 한 사람의 내면도 그렇지 않을것 입니다.
원수는 원수를 낳게 마련입니다.
법과 인간관계는 달라야 하는데
법으로 하면 인간 관계가 나빠지죠.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안통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수를 맺지말라 라는 말을 생각힌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수는 나에게 해가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종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이더라도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안녕하세요. 이규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의 12 제자들 또한 예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지는 못했습니다. 베드로(페트로, 피터 등)는 예수가 연행될 때 그를 세번 부인했고, 유다는 예수를 팔아 넘기고 죄책감으로 인해 자살했죠.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가르침을 따르지는 못하는 것이고, 가르침을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적 가르침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아주 별개로 볼 수야 없겠지만, 바로 연결짓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교인이나 스님들도 부처님처럼 해탈의 경지에는 이르지 못하고,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