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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돼지249
검소한돼지24922.08.27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는데 왜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종교적인 문구 중에서 원수를 사랑하는라는 말이 있는데 그들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 중에는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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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수른 사랑하기는 공자도 실천하기 힘든 일이죠.

    아마 이 말을 한 사람의 내면도 그렇지 않을것 입니다.

    원수는 원수를 낳게 마련입니다.

    법과 인간관계는 달라야 하는데

    법으로 하면 인간 관계가 나빠지죠.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안통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수를 맺지말라 라는 말을 생각힌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수는 나에게 해가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종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이더라도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 안녕하세요. 이규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의 12 제자들 또한 예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지는 못했습니다. 베드로(페트로, 피터 등)는 예수가 연행될 때 그를 세번 부인했고, 유다는 예수를 팔아 넘기고 죄책감으로 인해 자살했죠.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가르침을 따르지는 못하는 것이고, 가르침을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적 가르침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아주 별개로 볼 수야 없겠지만, 바로 연결짓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교인이나 스님들도 부처님처럼 해탈의 경지에는 이르지 못하고,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