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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직박구리6
힘찬직박구리621.12.27

저랑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에게도 잘 보여야 할까요??

저랑 사이가 안좋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잘 보여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몇몇 철학이나 인문학에서는 경계를 부수고 밖으로 나와서 적과 화해하라고 말하고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실재로 그렇게 하기가 너무 힘들고 위험합니다. 이미 사이가 나쁜데 친해지기도 어렵고 다가갔다가 틀어져서 제가 더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저와 사이가 나쁜 사람에게도 잘 보여야 할 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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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6

    안녕하세요. 공정하고 깔끔한 다람쥐입니다.

    굳이 그럴 필요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안고 가려고 하지마세요 혼자만 힘듭니다

    타인은 절대 본인 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원수를사랑하라는 말씀이

    좋지만현실적으로 실천하기는 많은 노력이필요하고

    조금 힘든 부분이있을것입니다

    굳이 사이가 좋지않고 감정이있는상대에게

    무리해서 화해를하려고하거나

    다가갈필요는없다고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시간이지나서

    어느정도 마음에여유가생기고

    편안할때상대방 과 대화로풀어보고싶은

    마음이든다면그때천천히 접근해보시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잘 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질문자님에게 부담과 스트레스를 가져가 줄 수 있습니다.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라면 굳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면 잘 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인문학에서 적과 화해하라고 하고,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의 대한 적대감의 무용함을 말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과 사이가 안 좋은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잘 보이는 것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질문자님과 상대방 입장에서도 서로간 불편한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군가에게 일부러 잘 보이려고 의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갖고 계신 성품 그대로를 일상 생활에 녹여내신다면,

    스스로 품격 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것이고,

    거기에 더해져서 질문 하신 사항도 자연히 극복 되실 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건강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정신건강의 안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을 굳이 만들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이가 안좋은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자신스스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과정일수있기에

    가능하면 그러한 스트레스 환경을 접하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안좋은사람과도 잘지낼수있다라는 좋은말이 많을수있지만

    그것은 단순히 글과 말일뿐입니다.

    내 자신이 그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지면 가능하면 하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이 내 기분이나 감정보다 더 우선 시 되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아 집니다.

    더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감정이 조금 더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워하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 생각은 그 사람 마음대로 하라고 해~ 이런 생각을 지니시면서 내 행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시면서 생활하신다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조금씩 내 감정에 더 솔직해지시는 연습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은사람에게만 잘보이기도 짧은 시간에 굳이 나에게 척을 지는 사람에게 잘보이려 노력하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렇다고 너무 그사람을 무시한다거나 험담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잘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거리를 두시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장인이라면 가급적 피하시고

    업무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나 스스로 많이 성장했다싶으면

    다가가 말을 건네보세요

    상대방도 받아 줄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