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건강상담
정형외과 이미지
정형외과건강상담
머쓱한수달194
머쓱한수달19422.03.06

낙상으로 인해 허리 엉덩이 통증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콤비간
기저질환
녹내장

제가 작업하다가 1m 높이에서 허리하고 엉덩이 그 딱 사이

엉덩이골 있는부분에 충격을받고 처음에 일어나지 못하여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x ray는 이상 없고

지금 일주일 지났는데 빠른 경보까지 가능할정도로

나았습니다 근데 다친부위는 멍든것처럼 만지면 아픕니다

근데 여기서 걱정인건 그 부위가 손으로 만지면

쓰라리고 간헐적으로 피부인지 따끔? 꼬집는 느낌

찌릿 콕콕 신경증상이 일어납니다

근데 제가 9개월전부터 온몸에 돌아다니는 섬유근육통증이

있어서 그 양상하고는 똑같습니다

걱정되는건 이게 원래 섬유근육통 증상이 그냥 다친곳에도

증상이 나타나는건지 아니면 다쳐서 신경적으로 이상이

생긴건지 두렵습니다ㅠ 괜히 안좋은 병일까봐 걱정됩니다

어느 글 보면 단순 타박상도 이런 증상은 충분이

일어난다고 하고 하는데 그냥 제 섬유근육통인데

그게 다친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니 겁나는건지

괜찮을까요?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섬유근육통은 실제 물리적인 충격과는 관련이 없답니다. 현재 증상은 타박상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대략 1주일은 더 지나야 통증은 조금 더 줄어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증상은 시기적으로 보았을 때 낙상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골절이 없다고 하더라도 다른 구조물의 이상이 있을 수있으므로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증상은 전형적인 타박상의 증상으로 보이지만 이를 계기로 섬유근통증이 발생할 까봐

    걱정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섬유근육통의 특징이

    과도한 불안으로 인해 통증에 대한 역치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갖는 것이 먼저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전문가 이창운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낙상 후 발생한 통증이기 때문에 외상성 병변을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X-ray에서 잘 보이지 않는 척추 압박골절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CT나 MRI를 추가로 받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두가지를 감별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꼬리뼈 부위에 신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었을 수도 있으니 경과를 지켜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원래 있던 질환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x-ray 로 보이지 않는 미세골절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해당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은 타박상으로 보이며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의 경우 휴식, 냉찜질, 물리 치료 등을 시행하면서 회복하면 되겠습니다. 회복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충분히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타박상 이외 다른 원인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 말씀하시는 정보만으로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는 없지만 1m 정도 높이에서 낙상하며 발생한 둔부의 타박상에 의해서 신경 손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섬유근육통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혹시 신경 손상이 걱정되신다면 MRI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꼬리뼈쪽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미골 골절의 가능성이나 꼬리뼈 증후군 등이 발생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꼬리뼈는 외상이 자주 발생하는 위치로서 골절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그 주변 인대쪽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쑤시는 통증을 유발하며 장시간 앉아있기가 어려워 집니다. 외상이 없더라도 허리디스크나 좌골점액낭염 등 다른 1차적 요인에 2차적으로 발생 하기도 하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은 소염제를 드시면서 꼬리뼈가 딱딱한 바닥에 닫지 않도록 하고 허리를 쭉 편 자세로 앉아서 꼬리뼈가 바닥에 닫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꼬리뼈쪽으로 앉지 않고 두 엉덩이로 앉아야 합니다.